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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7

오늘 회사 여직원을 울렸습니다

조회 수 1073 추천 수 0 2011.02.22 20:00:31
안씻으면지상열 *.254.219.91

나이가 어려도 붙임성도 좋고 털털한 성격의 여직원이 있습니다

 

약간 통통한것만 빼곤 얼굴도 예쁘고..키도 크고..하여튼 성격도 좋아서

 

남여 모두 좋아하는 그런 여자사람~(물론 애인도 있음)

 

제가 장난을 좋아해서

 

농담으로 얼굴이 뚱뚱하다느니 살 좀 빼라고 놀려도..헤헤 웃고 같이 농담으로 받아주곤 했는데요..

 

그애가 얼마전 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고 점심을 안사먹고 집에서 채소나부랑이 같은걸 싸와서 먹고 하더라구요

 

뭐 그러려니 했죠...

 

 

 

울렸던 사건이 발생한건.. 오늘 점심시간...

 

점심을 일찍 먹고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아...아니에요;;...제가 너무 나쁜사람같아서 더 못쓰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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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래빗

2011.02.22 20:04:31
*.118.119.85

하...뭐지...낚인건가??.............아님 뒷얘기 더 해주세요..뭐야 이 똥싸다 중간에 끊은 기분...ㅠㅠ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2 20:06:53
*.254.219.91

아~ 괜히 제가 나쁜사람처럼 보일까봐요~

우람마

2011.02.22 20:04:57
*.234.217.9

악 이건먼가요 ㅜㅜ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2 20:07:17
*.254.219.91

그럼 잠시 썼다가 지울까요?

☆어라☆

2011.02.22 20:04:44
*.34.240.158

뭥미....???

걍 사과하세여...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2 20:07:51
*.254.219.91

사과를 하긴 했는데...

왠지 사과하기에도 뻘쭘한 상황이라서 ...

끼룩끼룩

2011.02.22 20:08:57
*.21.198.157

뭥미....???

걍 고백하세여...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2 20:09:01
*.254.219.91

그런 종류의 애기가 아니라서요~

꾸뎅

2011.02.22 20:09:22
*.243.254.15

원반님이 이글을 마저 안쓰시면 헝글 자게인들에게 나쁜사람이 될것입니다...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2 20:09:30
*.254.219.91

그럼 오늘 여기서도 욕먹는건가요?

꾸뎅

2011.02.22 20:11:02
*.243.254.15

네... 욕먹으실것 같아요... 그니까 궁금하게 하지 마시고 써주세요 ㅎㅎㅎㅎ

활주보더

2011.02.22 20:12:08
*.170.21.186

헐.......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2 20:15:54
*.254.219.91

ㅠㅠ

몰리에르

2011.02.22 20:17:32
*.226.204.16

이미 사람들이 욕하고있을듯.....아 낚였네 ???????? 이런.....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2 20:18:01
*.254.219.91

이래저래 오늘 욕먹는 하루네요~

얀..

2011.02.22 22:51:28
*.48.254.251

ㅡㅡ;;;;;;;;;

교촌 치킨

2011.02.22 23:01:36
*.99.152.69

고백 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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