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도 정말 궁금했어요;;; 얼마전 탠디도 좀 비싼감이 있다 했지만 만족하고 잘 신고 다니는데;;; 밑에 댓글 보고 정말 ㅎㄷㄷ;;;;

저도 정장용 구두 20만원대;;

아웃렛에 가서 산건데 나름 좋다고 큰맘먹고 산거라는;;;

구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지르는 거라생각합니다.

소득수준이 높아도 옷이나 신발에 투자가치 못느끼는 사람은 저렴한거 신죠.

사람볼 때 신발부터 본다는 말은 어떤놈이 만든말인지...얼굴을 봐야지...

구두와 정장에 대해 완젼 헝글한 1人

일단 신발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자기발에 편해야 하니깐요.

발이 편하면. 인생이 편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발건강이 중요하다는 말이겠지요.

저 같은경우는. 어느곳 구두를 사든 제 발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때문에. 원하는대로 제작을 합니다.

브랜드 구두는 같은 가격이라도 원하는대로 수정을 해서 보내주는거 아시지요?

탠디, 피에르가르뎅 있는데.. 솔직히 피에르가르뎅이 더 이쁘네요 저한텐.. 29살입니다.. 가격은 둘다 비슷

탠디를 추천하는 사람들은 a/s 때문인거 같더군요.. 디자인 솔직히 보면 그놈이 그놈이잖아요. 구두 디자인보고 메이커 맞추는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벗고나서 안에 봐야 보이지- _-

20~30만원대 큰맘먹고 사고 잘 관리해서 5년이상씩 쓰는데...

뭐 각자 라이프 스타일이다르니...-0-;;

여기선 뭐 추천해달라면 일반 직딩들은 버겨운?정도 추천해줍니다...

정장이나 지갑 가방 등등등.......실제로 그런것들 입고 다니는 직딩들은 없것져 ...실제로 그런거 쓴다면 할말없지만...

그게 다 자기만족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보여주기 좋아하자나요

그게 자기가 관심이 있으면 보이고 없으면 안보이는거죠 머

구두를 본다는 말은 그 가격을 보는게 아니라  구두가 더럽냐, 아니면 너무 지나치게 오래 신은건지 를 보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구두는 깨끗이 하고 다니고 너무 주름잡히고 뒷굽 깎일때까지 신지말고 좀 자주 갈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추천 브랜드들을 보면서, 아~~ 그런것도 있구나... 참고만 한답니다.

실제로는 구두 티켓사서 금강제화 세일 기간에 구매.. 만 한답니다.

아...구두는 상설에서 사면 안되는군요. 저도 보통 상품권신공으로 매장에서 사긴 사는데...

좋은 거 배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