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심심해서여~ 우울하기두하공~~~

보딩입문하고 카빙이라는걸 배우게됐는데여~ 어느정도 라인이 그려지고 엣지도 서지고... '너 인제 카빙된다'는 얘길 듣고나니... 그이후엔 타는게 별루 재미가 없더라구여~ 그래서 목표를 정하고 분석하고 연습하고 따라해보면... 그사람이 왜 그런 자세로 타는지에 관심을 갖게되고 나름대로 이해하게되고 만나보지도 못한... 그저 동영상으로만 본 그사람의 팁이라든지 기술이 전수된다는 거에 재미가 생기고... 뭐 그런 과정인거 같애여^^;;

^^

히로유키 영상도 찾아서 올리시고.

매번 막보딩이라 하여도 또 가게되고.

쉐도우 연습도 하고.

그런 이유였군요.  ^^;

멋진 라이더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다음시즌에여ㅠㅠ)

저도 비시즌동안엔 구피~ 카빙까진 무리더라도... 너비스턴까지만이라도... 해보고싶어여~ 첨에 낙엽하던 시절엔 레귤러든 구피든 똑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어쩌다 구피로 내려가게되면 몸이 완전 굳어서 낙엽도 안되더라구여~@.@;;

저..저도 ㅠ_ㅠ 구피만 하면 바보가되는 느낌 ㅡ_ㅡ; 첫 비기너턴은 구피부터했는데 이젠 비기너도 힘드니;

아~ 순간적인 프레스와 순간적인 로테이션~@.@;; 괴물이아니고서야;;;;; 갈길이 멀고도 험난하군여~

밥보다 보딩님 영상이랑 아카호리 영상 다 좋아하는 허접보더 입니다..^^

저도 저 라이딩 공부중인데 제가 하면서 느낀건...

토턴시 경사면 반대쪽 팔을 사진과 같이 뒤로 약간 놓게 되면

상체를 오픈하는게 더 수월 해지고 그래서 린 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혼자만의 느낌이라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도 공감해여^^ 단! 말처럼... 생각처럼... 틀어지지가 않아서 문제랍니다... 저사진속의 저는 왼쪽 어깨를 완전히 재꼈다고 생각하고 탔었거든여... 꾸준한 연습이 필요할듯요~ 근데 시즌이 끝나버려서 슬프네여 ㅠㅠ

그쵸^^;; 허나 꾸준히 연마하고 노력한다면...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 더 멋지고 유용한 자세를 발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당^^

감사합니당^^ 시즌도 끝나고해서 허한맘에 이러고 놀구있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