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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쁜관계로 맨날 웹캠으로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몸풀러 왔습니다.
거두절미 하공...ㅎㅎㅎ
땡보딩으로 GG한 슬로프가 모글코스 ㅎ
슬로프 상태가 생각 이상으로 굿이었음다.
모글 두번 내리쏘고 난 후 정상의 다섯개 코스를 밸리,디지,환타지,챔피언,파노라마 순으로
꾹꾹 밟았슴돠!
아마도 정설시간이 빠듯한 듯 각 슬로프마다 좌우 양측의 상태는 상상 이상으로
괘않았고 슬로프 중앙부근도 생각보단 좋았던 것 같습니다!
땡보딩 시작할때 전광판의 온도가 Just Zero Degree... 아홉시 정도에 접고 내려와서
전광판을 보니 영하 2도 였슴다.
아직 휘팍의 눈 상태는 아침 저녁으로는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아 보였고....
나름 경험으로 비추어 본다면 아침해가 뜨고 설면이 약간 녹을 때인 오전 9시 이후부터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즐겁고 안전한 보딩/스킹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휘~리~릭~
좋은 후기 네요.,.낼 급 회사 근무가 없어져서 갈까 말까 고민 중인데 ... 항상 보드는 막판에 조심 해야 하니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