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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 가운데서도 확성기를 틀어대거나 시끄러운 노래 소리로 이웃에 피해를 끼쳐 ‘인근 소란죄’로 단속된 경우가 일본은 25건, 우리는 그 1,878배인 4만6955건이나 된다. ‘오물 투기’는 일본이 98건, 우리는 6만940건이나 된다. 아무리 일본이 질서와 규칙, 남에 대한 배려 측면에서 세계 최선진국이라 해도 정말 얼굴이 화끈거리는 통계가 아닐 수 없다.
경제규모가 세계 10위권이고, 올림픽과 월드컵을 훌륭하게 치렀고, G20 정상회의를 유치했다고 해서 다 일류국가·선진국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선진국을 거론하게 전 공동사회 유지에 필요한 질서와 규칙을 잘 지키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은 절제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한다.
GDP를 기준으로 볼때
혹시 시간나시면 일반적으로 선진국이라 일컫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한번 가보세요...
그사람들이 얼마나 질서와 규칙을 잘지키는지 보면 깜짝 놀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