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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옛날 노래 듣고 싶어서 워크맨(-_-)을 꺼내서 테이프를 듣고 있는데요.
음질이 정말 개판이네요. ㅠㅠㅠㅠ
거의 20년 전에 산 테이프고 그 때도 많이 들은 거라 어쩔 수 없긴 한데,
혹시 좋은 방법 있나 해서 여쭤 봅니다.
씨디로 사는 건 어디서 구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귀찮기도 해서 포기구요.
(혹시 노이즈 씨디 1~4집 있으신 분 저에게 싸게 팔아 주신다면... ㅋㅋ)
예전에는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좋아진다! 라는 설이 있었는데,
그거 말고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최창민 테이프도 음질이 너무 안 좋아서 참고 들을 수가 없어요. ㅠㅠ
아니면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크... 추억의 노이즈... 최창민...
테이프는 일단 복구가 불가능하져... 전문가가 복원하지 않는한...
냉동실에 넣는건 늘어짐을 방지하고자 하는거지 음질이 개판되는건 방법이 없져.
컴터로 옮겨놓고 노이즈제거등의 작업이라도 하자니 그냥 mp3 구하는게 낫고;;
어제 테이프 싸그리 내다버리면서 주주클럽전집, 이혜영의 데뷔앨범 1730, 신해철1,2집등등
추억의 테이프와 빠이빠이 했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