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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들리는 빗소리에 셔틀을 탈까말까하다가 둔내터널을 믿고 휘팍으로 출발..
비가 살랑살랑 펑펑.. ㅠㅠ
펀캠프하는데 가서 아침밥 얻어먹고 행사하는거 구경하다가 11시40분차타고 다시 상경..
뭔놈의 차는 이리 밀리는지 3시간30분이나 걸려서 잠실도착. 밥먹고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그런데..
휘팍에 눈온다고요?ㅋㅋ 아놔..
그래도 용평갔던 누나는 비때메 용평 도착 후 바로 집으로 다시 출발했는데 바로 폭설ㅋㅋㅋ 위안삼고있습니다..ㅠ
3월 2,3째주 정도에 눈이나와서 기쁜마음으로 시즌마감하고 장비뺄 수 있길 빌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