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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춘에서 방송하는 통키타 음악 듣는데...

 

왜이리 감미롭고 음율이 아름다운지...

 

저 분들의 노래의 선율이 너무나 부드러우면서 넘어가는 그 멋이 얼마나 좋은지...

 

...

 

간만에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

 

통키타 치고 싶어라...

 

시즌 끝나면 통키타나 치며 시간을 보내봐야겠네요.

 

^^

엮인글 :

쌕쌕봉봉

2011.02.27 19:44:41
*.37.220.9

웨딩케이크란 노래가 좋아요..

새파랑

2011.02.27 19:51:08
*.160.37.82

흐음... 끝났네요. 시즌도... 세시봉도 ㅎㅎ
안 좋은 노래가 없어요. 다 좋아요. ^0^ (참 다이*즈 입고 타기 불편하지 않으셔요? 한 때 무장임다 ㅋ^^)

쌕쌕봉봉

2011.02.27 20:09:18
*.37.220.9

ㅋㅋ반가워요.아이디가 바뀌어서 몰랐어요.
덕분에 무사히 시즌끝나가네요. 요즘은 더워서 보호대 안하고 조심조심 타고 있네요

새파랑

2011.02.27 20:51:59
*.160.37.82

저도 때론 무장해제ㅋ
저번 심야때 바로 앞에 어떤 분이 혼자 엎어지면서 포장육되는 걸 봐서
다시 3XL 옷 안에 갑옷입고 얇은 티 입기도 하네요. 그래도 더워용;;

림프의요정

2011.02.27 20:33:59
*.145.72.80

세시봉 +_+!!! 공연좋았어요

새파랑

2011.02.27 20:53:28
*.160.37.82

노래들이 그윽하더라고요...
전 그전엔 조영남 '화개장터' 밖에 몰랐더랬죠. ㅋ
이번에 '이 사람도 가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
수정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미치겠다.. 왠 황해장터 -0-)/

ㅇㅇ

2011.02.27 21:14:12
*.142.188.87

화개장터 아닌가요? ;;

정은영 

2011.02.27 20:49:57
*.187.2.242

세시봉..

너무 좋아요..

나이 드니까 더 좋아 지는듯..^^

새파랑

2011.02.27 20:56:52
*.160.37.82

요즘 노래 가사는 덜 감미롭죠.
요즘 노래도 괜찮은 것들이 있긴한데...
전 예전 통키타 음악이 더 좋은 거 같아요.
80년대 후반엔 LP판 많은 사람이 인기 많았고 통키타는 기본으로 치곤 했었죠.
세시봉 노래는 포근하고 그 음율의 넘김넘김과 이어지는 부드러운 바이브레이션은
'흐음~~~' 하게 되더라고요.

긴머리보더

2011.02.28 00:38:32
*.228.44.168

세시봉 노래 너무 좋죠 ^ㅡ^
저도 흠뻑 빠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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