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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투 리조트 입니다.,. 습설이였는데 2월 치곤 머.....좀 멀어서 그렇지 정말 좋더군요
용평 휘팍 보다 코스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 좋은 느낌이였습니다..휘팍만 시즌4년 정도 했습니다...특히 좋은게
사람이 너무 없어서 황제 보딩 ^^;;;;사람에 치이다가 이렇게 널널하게 생각 보다 좋은 코스를 가지고
있는 스키장이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하이원에 가보질 않았지만 사람에 치인다고 하니...허허
정말 사람이 없으니깐 하이원보다훨씬 좋다는 느낌입니다... 주말 보더인 저로써는 항상 사람에 치여서리....
각설하고... 중급? 정도의 경사에서 라이딩입니다..
토턴은 좀 라인이 사는 느낌인데 -_-(제 느낌상) 힐턴은 반원이 날카로운 느낌도 안나고 급사에선 자주 터지는
일이 잦습니다. 누가 가르쳐준적도 없고 독학 으로 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힐턴 이 터지는게 저거 보다 더 심각했었는데 자세를 많이 낮추니 좀 나아 지더라고요... 혹시 저게 잘못된건지,.
자세나 고칠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좀더 날카로운 라인을 그리고 싶어서요...
허접한 동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