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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휘팍서 보드질...

조회 수 463 추천 수 0 2011.02.28 09:26:58

간만에 휘팍서 주말 보드질을 하고나니 허벅다리도 달달 한게...상큼하군녀..

 

역시 보드는 매 시즌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맞군요 ㅋ

 

이제 슬슬 몸이 좀 돌아갈만 하면....시즌 종료...ㅋ

 

관광보더의 비애군요...ㅠㅠ

 

근데 휘팍 주말야간 적당히 탈만하고 사람도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저쪽서 헝글 티입고 캠프?였은듯...ㅎ 헝글분들도 열심히 타고계시고 ㅋ 전 친구와 함께 윈드밀을..ㅋ

 

 

 

근데 야간에 들이박고 그냥 튀는 사람때문에 기분불쾌...

 

박았으면 미안하다고나 하등가...그래놓고서 저 밑에서 또 왠 다른 아가씨 들이박고 계시든데..

 

복장보니 좀 다니신분같든데....그러지맙시다..

 

 

엮인글 :

Destiny♡

2011.02.28 09:30:56
*.196.45.249

난 아직 초보라 그런지;; 지나가다가 부딪히지 않고 부딪힐뻔 하기만해도

굽신거리면 죄송하다고 빌면서(?) 지나오는데;;;ㅋㅋㅋ

깡사장님

2011.02.28 09:31:27
*.3.156.219

전 혼자 타다 한 3~4바퀴 떼굴떼굴 심하게 굴렀는데 어느분이 지나가면서 "괜찮으세요?" 하고 물어보기도 하고 어느분은 저 위에 떨어진 고글도 가져다 줘서 휘팍에서 감동받고 왔는데... 세상이 참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고 그런가 봅니다. 같은 관광보더로서 파이팅!!입니다.^^

드리프트턴

2011.02.28 09:50:31
*.2.45.5

음... 초보일수도...

대부분 초보분들이 충돌이 있어도 어떻게 할줄을 모르니 걍 함 쳐다보고 머뭇머뭇 내려가더군요

좀 다녀본 사람이 그랬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고 걸어다니는 동물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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