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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자게가 조용한 이유는,
네이트온 접속자가 평소의 반도 안되는 이유는,
샌드위치 휴일의 가운데 낀 오늘, 옛다 기분이다 하고 쉬는 회사가 많거나,
혹은 죄다 휴가를 냈기 때문일 겁니다.
아주 그냥 출근길이 조용 하던데요.
뭐.. 부러워서 이러는건 아니구요.
2.
용평이 하늘이 내린 축복의 땅이라는 사실은,
성우 비 > 휘팍 비에서 눈 > 용평 폭설 이라는 것으로 올해 한번 더 증명이 되는군요,
지인들 죄다 내일 용평가서 마지막 파우더 보딩을 즐긴다고 합니다.
아직 시즌 접지 않은 회원님들,
내일 모두 용평으로 고고싱.
용평도 빠글빠글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네 그렇습니다. 저는 안가니깐요.
3.
이천에 테르XX 이라는 온천 이용권을,
작년 여름쯤에 소셜커머스에서 단돈 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해보니,
사용기간이 내일까지네요,
내일은 온천가서 몸좀 풀고 쌀밥좀 먹고 오겠습니다.
4.
오늘 사표신공 한번 더 시전 예정.
수리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5.
아.. 짐 언제 빼러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