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 휘팍 보딩 후, 
휘곤함을 떨치며 졸린눈을 부여잡고,
알레르기와 사투를 벌이면서,
겨우 겨우 운전을해 집에 5시간 만에 귀가 하였습니다.
 
집에 들어와 푹풍 취침을 하려 했으나,
비님이 오시니, 무엇(?)이 생각나드라고요.
 
이름하여 막걸리,
막걸리 한사발에 꼬기 빈대떡 3장 처묵처묵하고,
 
뭔가 허전하여, 후식으로 양꼬치집으로..........
양꼬치와 옥수수 온면, 소주와 입가심으로 맥주를 처묵처묵.............
 
근본없는 그냥 망글입니다. ㅎㅎ
 
 
 
 
 
 
 
 
 
 
 
 
 
 
 
 
 한줄요약: 100키로로 가는 길은 힘드네요. 앞으로 2키로  
 
 
입금은...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