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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매룍입니다!
제가 후기를 쓰게 될줄 이야 ㄷ ㄷㄷ 떨리네요 흣
취지는 마을회관 원정이 아닌 친목원정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마을회관 원정이 된 휘닉스파크 원정후기입니다
슬롭이용 -
26일 심백 후 27일 주간 이용예정이었으나, 26일 새벽2시부터 비로 인해 3시마감 후 계속 술
심백을 4시까지 꽉꽉 채우지 않은게 어찌나 후회 되던지 ㅠ_ ㅜ
함께 해주신 분들,
26일 심야 슬롭 -
낙엽만 일년님, 강시님, 김보도님, 아싸아~님, 문타이거님, 저, 그리고 Js.써니님의 수제자 두분 ^^
숙박 함께 해주신 분들,
Js.써니 님과 수제자 두분, 어엥님, 찡아님, 맹구보더님,
낙엽만 일년님, 강시님, 김보도님, 저 (10명)
원정와서는 잠자는 거 아니자나요! 라는 저의 말에 끝까지 술자리 지켜주신 용사님들
Js,써니님, 어엥님, 찡아님, 강시님 감사드립니다.!!
+ 먼저 주무신 분들에게는 상큼한 얼굴 낙서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애초에 콘도를 예약해야 되나 말아야 할 정도로 인원이 부족해서
결국 6명으로 마무리 짓고 출발했으나,
중간에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서 많은 인원이 됐네요.
사실, 수요일 정모와 숙박이란건 엄연히 다른 성향이라,
인사만 했던 분들도 있고, 전혀 뵙지 못한 분들과 한곳에서 숙박한다는게
불편하고 껄끄러웠을 분들도 계셨겠지만,
별다른 싫은 말 없이 다 같이 잘 즐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ps. 히팍원정은 어엥님이 주관하셨지만, 후기기다리다 목빠져서 제가 후기씁니다.
성우에서 너무 열심히 달리고 계시는건 아닌지? ㅠ_ ㅠ
출근했다고 부러워서 이러는건 아닙니당.........................................................
ps2. 시즌방을 놔두시고도 회관분들이랑 친목도모를 위해 콘도비엔빵하고 놀러와주신 찡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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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낼은 용평에서 만나요 ^.^(전 수원에서 혼자 출발합니다 ㅠ_ ㅠ)
그래도 안전운전 하셨으니 다행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