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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많은 분들이 이번 캠프를 위해 준비하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잘 생기고 멋진 여러 강사님들 중에서.... 쵝오의 훈남 "킁" 님을 스승님으로 모시게 되어 무한 영광으로 여기며....
첫날..
제 이름이 누락되는 아픔과 함께, 인증문자를 애로팬더님에게 보여드리며 흑흑..ㅠ.ㅠ
언능 옷갈아입고 슬롭으로 반편성하러 출발.
B-A반에 편성됨. 킁님의 정성스런 개인별 맞춤식 원포인트 레슨으로 맴버들의 실력 일취월장!!
중간중간 요이땅님의 구수한 진행으로 분위기 업되고..ㅋ (경품 무차별 살포..)
엄청난 양의 생맥주를 들이키며 새벽에 사상초유의 남여팔씨름을 보게됨. (이겨도 뭐하고, 져도 뭐하고.. 감동도없고..ㅋㅋㅋㅋ)
314호 맴버들의 다양한 이야기거리들과,
보드비싸무리님의 선입금신공을 습득하고,
경품데크를 억수로 부러워하며..ㅋㅋ (껍데기까고 바로 바인딩체결...)
둘날..
비가 주륵주륵.. 그래도 마지막 보딩이니 장비 챙기고.. 10명 남짓한 떼보딩에 합류..
우중보딩 >> 우박보딩 >> 함박눈보딩
최후까지 원포인트 해주신 점심건너뛴 도장밥강사님 감사드리구요.. (난중에 밥이라도 ^^)
서울에 5시간 걸려 도착했네요.. 그리고 기절했습니다. ^^
ps. 아뒤로만 봤던 스타 강사님들을 보아서 너무 신기했고, 저도 자격증 따서 꼭 캠프 강사로 봉사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