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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만 강릉에 2번 갔네요...

 

2번다 일 때문에 갔지만 겨울바다 보고 드라이브하고 회먹고...

 

한번은 혼자가고 한번은 묘령의 여인 두분과 함께........................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시즌도 끝나가고 하니 일에 집중해야 하는데

 

또 겨울바다보러 가고싶어요..ㅠ.ㅜ

 

이 무슨 셀프 염장도 아니고 사진보고 있으니 자꾸 가고 싶네요 ㅋㅋㅋ

 

혼자 이러면 안되니까 같이 보고 심란해져요 우리...ㅋㅋ

 

위는 이번 눈 올때 사진이고 밑은 3주전 눈 오기 직전의 사진입니다..

 

바닷가 앞의 카페는 좋쿤요.... 상상속에만 존재한다는 여친이 생기면 꼭 데리고 가야겠어요..ㅠ.ㅜ

 

11.jpg 22.jpg

 


앨리스양♥

2011.03.01 22:13:03
*.145.97.104

잇힝 저도 2주전에 여자칭구님들과 다녀왓어효 히히

크르르

2011.03.01 22:17:38
*.149.175.162

칭구님들 예쁘신가요? ㅋㅋ 아 막 궁금해..

달려보더

2011.03.01 22:14:46
*.128.34.23

왠지 저 멀리서 영화 '해운대'에서 본 해일이 몰려올거 같은 기분이.. 윙;;

크르르

2011.03.01 22:18:21
*.149.175.162

바닷가 횟집이랑 카페 걱정은 되더군요...
해일이 덮치면 어쩌지? 뭐 이런 쓸데없는...

capsule

2011.03.01 22:15:05
*.205.186.216

바다는 수영을 못해서 패쓰;;;;

크르르

2011.03.01 22:18:47
*.149.175.162

작년 여름에 저도 경포대에서 떠내려 갈뻔 했답니다 먼바다로...ㅡ,.ㅡ

capsule

2011.03.01 22:25:13
*.205.186.216

경포대 10년전에 가봤습니다;;;;; 그이후론;;;; 안녕~~`

크르르

2011.03.01 22:25:55
*.149.175.162

경포대 조금 밑의 안목이 더 좋은듯해요 한번 가보세요 ^^

capsule

2011.03.01 22:30:19
*.205.186.216

어디였더라... 거기도 같이 갔던거 같기도 하구요;;; 기억이 가물가물;;

ASKY

2011.03.01 22:14:37
*.16.45.228

꼭 카페 갈수 있다 말해드릴게요

호이팅~

크르르

2011.03.01 22:19:16
*.149.175.162

ㄷㄷㄷ 'ASKY'달고 이러시면 불안합니다 ㅋㅋ

A.T.L

2011.03.01 22:15:21
*.49.180.174

윗사진은 2층 카페 테라스에서 찍은거져?

크르르

2011.03.01 22:19:42
*.149.175.162

네... 카페인대 전망 정말 좋네요..

폴라포츠

2011.03.01 22:15:21
*.183.207.184

이 글은 마지막줄이 포인트인건가요?

일단 눈물부터 좀 닦고 ㅠ

크르르

2011.03.01 22:21:03
*.149.175.162

펀게에서인가 본 글이 떠오르네요...
'내여친님은 하나님 같아요. 존재한다고 믿기는 하는데 본적은 없어요'

앨리스양♥

2011.03.01 22:23:05
*.145.97.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룩끼룩

2011.03.01 22:18:30
*.17.216.227

바람쐬러 거고싶네요 ^^ 기분도 꿀꿀하니... ㅠ

크르르

2011.03.01 22:21:51
*.149.175.162

사람들이 겨울바다 보러가는 이유를 알겠어요..^^ 속이 시원해 집니다...
휙하니 다녀오세요...

오른손을거들뿐

2011.03.01 22:33:02
*.207.123.218

가고 싶은데..옆구리가 허전해서 ㅠ,ㅠ

크르르

2011.03.01 22:36:20
*.149.175.162

오른손, 왼손을 허리에 얹고 가세요...ㅡ.ㅡ;;;;;;;;;;;;;

엘케이

2011.03.01 22:40:53
*.124.53.137

추울텐데 벌써 입수하셨나 했네요;; =_=

슈팅~☆

2011.03.01 22:50:03
*.103.83.29

바다 상황은 폭풍주의보네요.. ㄷㄷㄷ

오른손을거들뿐

2011.03.01 22:51:40
*.207.123.218

ㅋㅋㅋㅋ 동감..

상어형님

2011.03.01 22:50:04
*.231.85.100

저도 이번주에 짐빼고

코에 바람넣으러 갑니다 +_+

eli

2011.03.01 23:09:47
*.138.117.178

저기는 제가 아는 그 카페군요.......
안좋은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올라온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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