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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숙의 시간을 갖고있는 데쟌느 입미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욤,

 

엊그제 인가,

 

이미 꽐라가 된 제가 보기에도 더 심한 꽐라인 어떤 녀자사람을 보았습니다.

 

아.....제 술이 확 깰정도로 꽐라가 되어계신 그 분은,, 두 남정네의 부축을 받고 있었습니당..

 

여자분 얼굴은 제대로 못봐서 나이는 모르겠지만 일단 일행분들은 얼추 30대 초반정도로 보이더라구욤..

 

자기들끼리 누구야 누구야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동값들 같기도 하고,,,무튼 여자분도 어린나이는 아닌듯...

 

아직 날이 많이 추웠는데....반팔 원피스를 입고있었고,,,코트는 입은건지 벗은건지 걸친건지...........

 

여자분 ...일어서질 못합니다. 이미 몸에 온힘이 빠져나간 그 녀자사람은 바닥에 픽픽 쓰러지기 일쑤.

 

바닥에 토하고 난리난리....옷은 거의 허리까지 다 기어올라가고 검은스타킹만 입은 하체가 덩그러니-_-;;;;

 

아............

 

절대로 그모습 보고나서 자숙하고 있는거슨 아닙미다...

 

그냥 하나 깨닫긴 했습죵....나이먹고 절대 저러지 말자ㅠㅠ

 

물론, 어려도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나이먹고 그러니 정말 추하더라고욤..........저거 누가 데려가나 싶고 ㅋㅋㅋ

 

여러분,

 

적당히 드십세용...

(일단 나부터............................)

 

오늘은 일찌감치 침대와 하나가 되어보려는 데양입미다.

 

여러분~잘자요우~

엮인글 :

동구밖오리

2011.03.02 22:58:01
*.152.186.195

디비 자세여.

Destiny♡

2011.03.02 22:58:34
*.172.139.117

수고하십세용~

순둥둥

2011.03.02 22:56:49
*.8.6.106

안녕히주무세요~특별히 우리빈오빠 꿈속에 보내드립니다ㅜㅎㅎ

Destiny♡

2011.03.02 22:59:34
*.172.139.117

아,

빈오빠 됐어염^ㅡ^

저한테는 그분이 있어여.............

저에게 늘 꿈과 희망을 주시는,,,,,,,,,,,,,,,,


동화속 환자님-_-?

읭?

폴라포츠

2011.03.02 22:57:15
*.183.207.184

일단 쏘맥부터 말고 시작하시죠.... 말로만 듣던 디너..... ㅋ

Destiny♡

2011.03.02 23:00:05
*.172.139.117

디너쇼.

내가 언젠가 헝글 최대 벙개를 쳐서!!!!

보여주고 맙니!!!!!!!!까!?



아잉 부끄러워효

악플레이™

2011.03.02 22:59:28
*.232.115.252

추천
1
비추천
0
데느님 이글 보면서 갑자기 생각난 문구

'개가 똥을 끊...'


333==33===33==3

Destiny♡

2011.03.02 23:00:24
*.172.139.117

..................싸우자 ..요..

낙엽시속40Km

2011.03.02 22:59:33
*.226.202.38

안녕히주무세요~~

Destiny♡

2011.03.02 23:00:42
*.172.139.117

오늘도 고생하셨습미다.!

10년째 초보

2011.03.02 23:00:21
*.45.102.168

네네 하세요~~

Destiny♡

2011.03.02 23:00:52
*.172.139.117

코코낸내♡

끼룩끼룩

2011.03.02 23:01:31
*.21.198.249

주무세요~~~~~~ 꿈속에서 드시능거 아닌지;;;

Destiny♡

2011.03.02 23:01:05
*.172.139.117

아-

꿈속에서 거룩하게 한잔 말아보겠어열.

Hui

2011.03.02 23:04:09
*.139.94.156

저 오늘 술 먹고싶었는데 안먹을라고 집에서 직접 담근 오미자주 딱 한잔 마시고 일찍 잤는데 1시간 자고 방금 일어났어요.... ;ㅁ;

Destiny♡

2011.03.02 23:10:25
*.172.139.117

수...술의 힘!!

후움..

나도 이제 자야디~

마른개구리

2011.03.02 23:05:10
*.226.212.33

안녕히주무세요~
꿈속에서 세계3대 맥주축제 구경다니시길~

Destiny♡

2011.03.02 23:10:46
*.172.139.117

맥주는 배불러서 시른데잉~

쏘맥축제는 엄나......요..?

응;?

A.T.L

2011.03.02 23:07:33
*.49.180.174

꿈속의 쏘맥맛은 과연...

Destiny♡

2011.03.02 23:11:30
*.172.139.117

먹게 된다면 꼭 후기를.................;;;

쭈야-

2011.03.02 23:07:44
*.205.17.86

꿀밤되세요~

한의원다녀와서 얌전히 지비있는 쭈야 입니다-ㅋㅋㅋㅋ

Destiny♡

2011.03.02 23:11:48
*.172.139.117

다녀오셨고나.

잘하셨어염! 궁디 팡팡-

아프기없긔

googlecool

2011.03.02 23:27:15
*.37.95.91

남자사람 두 분의 부축을 받고 있는 그녀가 부러웠다고 왜 말을 못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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