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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조회 수 549 추천 수 0 2011.03.03 09:43:56

어제는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쉬는날인데도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지더군요;;

 

주말에 집에서 먹고자고 먹고자고 딩굴거렸는데

 

어제도 그러기 싫어서

 

대학 친구에게 전화해서 놀자고했죠...

 

 

씻고 친구놈을 태우고 향한곳은

 

졸업한 대학교...

 

우아...이미 졸업한지 오래 지났지만

 

모교로 달려가고있는 내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왠지 설레이더군요 +_+) 하앜하앜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지하 학생식당도 가보고

 

옛 추억을 떠올리며 좋은 시간을 보냈지요

 

 

아아...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시간 ㅠ_ㅠ

 

 

 

 

결론 : 날씨 대박좋은 어제...남자랑 둘이 드라이브했;;;;

엮인글 :

방군

2011.03.03 09:43:12
*.208.244.199

신입생들 실사는요???
헌팅 결과는요???

상어형님

2011.03.03 09:50:42
*.247.158.7

훗!

성깔보더

2011.03.03 09:45:39
*.37.253.245

노리고 가셨군요 새내기들 보려고......

상어형님

2011.03.03 09:51:01
*.247.158.7

아니에요..
저의 순수한 마음을
그렇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ㅠ_ㅠ

겁도없이달려

2011.03.03 09:45:15
*.85.70.160

와... 저 두근거림은
제가 생각하는 그 설레임이 맞겟죠?????

상어형님

2011.03.03 09:51:34
*.247.158.7

네 그 설레임이 맞습니다;;
한번 모교로 가보세요~
무지 설레여요 +_+

낙엽전문 

2011.03.03 09:45:24
*.218.168.218

여대생 ㅎㅌ하러 가신거네요.

상어형님

2011.03.03 09:51:49
*.247.158.7

여대생 호통하러 갔지요

쿨러덩쿨렁

2011.03.03 10:43:49
*.130.229.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디맨

2011.03.03 09:46:50
*.105.37.56

남자둘이 드라이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어형님

2011.03.03 09:52:19
*.247.158.7

중요한 요지는 그게 아니었는데...ㅠ_ㅠ
다음에 인디맨님도 함께 하실래용?
남자 셋이.......

하르모니아

2011.03.03 09:49:55
*.169.143.253

난 순수하게 글 내용만 받아들였는데..

아래 댓글 보니까.....목적이 있으셨군요!~ㅎㅎㅎ

상어형님

2011.03.03 09:53:04
*.247.158.7

저는 그냥 정말 순수하게
옛 추억을 회상하고 싶어서 간거에요 ㅠ_ㅠ

근데 자꾸 뒷태미인 신입생 생각이......읭?;;;;

늑대™

2011.03.03 09:50:50
*.96.12.130

그렇게 ㄱㅇ가 되어가고....;;

상어형님

2011.03.03 09:53:43
*.247.158.7

ㄱㅇ.....가 뭔가요?
아아..아무리 생각해더 떠오르지 않아;;ㅠㅠ

가끄

2011.03.03 10:21:31
*.140.164.28

게이.

상어형님

2011.03.03 10:23:55
*.247.158.7

아...-_-!!

늑대님 싸우자~~~!!yo

Destiny♡

2011.03.03 09:52:32
*.6.1.61

아아-

그런거였어!

상어형님

2011.03.03 09:54:05
*.247.158.7

네 그런거였어요...!!

헐...뭐가여?? -_-)ㅋ

겁도없이달려

2011.03.03 09:54:48
*.85.70.160

전 근데 제또래나 연상이좋든데..
제가너무현실적인가요

상어형님

2011.03.03 09:59:26
*.247.158.7

저는 연하가....읭?;;
저도 현실적이에요 ;;

Gatsby

2011.03.03 09:56:45
*.45.1.73

저도 종종 학교 들리는데....................

한숨만 나옵니다...............ㅜ.ㅜ

내가 더 늦게 태어났어야 하는데..........아흑........

제가 있을땐, 짝퉁 타미 후드티에 키높이 운동화에 뿔태안경 여학생들밖에

안보였는데........

지금은 아주 그냥.......

상어형님

2011.03.03 09:59:52
*.247.158.7

지금은 아주 그냥.......(2)

다시 학교다니고 싶어졌;;;

성깔보더

2011.03.03 10:05:07
*.37.253.245

아직 늦지 않으셨지 말입니다 ㅋㅋ 제 칭구 애 둘 낳고 이번에 졸업했습니다

다니던 직장 땔치고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교대 들어가서 졸업과 동시에 임용고시 패스 ;;

전 그놈을 괴물이라 부릅니다 ;; 희... 희망을...(참고로 범띠입니다 70년대 ;;)

상어형님

2011.03.03 10:12:54
*.247.158.7

우와...친구분 도전정신!! 멋지네요 +_+)b
저도 희..희망을 가져볼까요;;

간지꽃보드

2011.03.03 09:55:20
*.137.92.180

제목만 보고 달아요.

돌아오지 않는다.

상어형님

2011.03.03 10:00:50
*.247.158.7

그래서 앞만보고 달려볼라구요

급브레끼주의.!!!

요이땅

2011.03.03 10:00:21
*.49.84.224

제가 있자나용~

상어형님

2011.03.03 10:01:23
*.247.158.7

이제 앞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

SOO 

2011.03.03 10:11:17
*.153.108.130

분명 학교를 졸업은 했는데...
학교다닌기억이 안나서.....ㅠㅠ

상어형님

2011.03.03 10:13:22
*.247.158.7

학교다닐때 매일 술드셔서 그래요;;;

가끄

2011.03.03 10:25:22
*.140.164.28

다시 학교 가면 생길 것 같나요?

상어형님

2011.03.03 10:27:58
*.247.158.7

저는 그냥

공부가 하고싶어서요 ^-^

공부가 제일 쉬웠;;;

꾸뎅

2011.03.03 11:41:19
*.243.254.15

아.. 글보면서 나도 한번 시가내서 가야겠구나....

라고 생각했다가 댓글들 보면서....

꼭 가야지!!!!!(불끈)

이러고 있으나... 불면의 ASKY라는... ㅜㅜ

capsule

2011.03.03 16:01:16
*.205.186.216

학교는 등록금이 너무 비싸고;;; 자격증을 공부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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