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본글은 편의상 보통체로 적습니다.

반말이라 죄송합니다. 꾸벅~~~

====================================== 

이틀연속 벙개 참가다.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아~~깜딱이야.

이틀연속 뵈네 이분.

아~~이거 격사 해야 하는가,

난 그쪽 계열이 아닌데,

 

여튼, 7시에 압구정에서 집합

다들 압구정과 관계없는 아주

먼 곳에서 여행 온 분들이다.

분당보다 더 먼 분이 계셨다.

특히 그분 반가웠다. ㅎㅎㅎ

 

6명 집합 하기로 했으나,

한분이 펑크 내셨다.

덕분에 음식 모자르지

않고 잘 먹었다.

 

김찌찜과, 찌개 , 빈댁떡, 전, 계란말이를 흡입함.

빠진게 있어 아쉬운 눈빛을 보내니,

주최자님께서 음주허가를 내주신다.

어제의 숙취가 남아있어

해장으로다가 소주 깔짝 하였다.

 

김치찌게집을 나와서, 영화 보러 고고씽

컨트롤러 보러 갔다.

 

여자 사람과 영화를 보는게 얼마 만인지,

너무 쒼났다. ㅎㅎㅎ

 

영화 시작까지 시간이 남아서 맥***에 갔다.

그런데, 주문을 안하고 그냥 앉아 있는다고

한다. 주문을 안해도 앉아 있어도 개안나,

솔직히 쪽팔리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조금 큰소리로" 일행 다 오면 주문하자"

하고 외쳤다. ㅋㅋㅋ옆사람들 들으라고.ㅋㅋㅋ

 

이런저런 보드이야기 하면서 시간 삐대다가,

영화시간이 되어 영화 고고씽,

 

아~~너무 길어지고 소설 쓰는거 같아 

급마무리 들어 갑니다.

 

영화평:인셉션하고 메트릭스 짬뽕이라고

다들 평이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다.

 

나나시의 일기 끝~~~~

 

덧:이 모든것을 준비해주신 샤퐁님 감사합니다.

 

 

엮인글 :

겁도없이달려

2011.03.04 10:18:05
*.85.70.160

나도가고싶엇다능.......
지금 굉장히 아쉬워하고잇다능...

박스청소녀

2011.03.04 10:26:15
*.50.186.87

이분 제 후기보고 또 아쉽게 생겼음 ㅋㅋㅋ

박스청소녀

2011.03.04 10:26:42
*.50.186.87

아~~ 맥도날드 이야기 결국 적으셨ㅎㅎㅎㅎㅎ

Nanashi

2011.03.04 12:50:57
*.94.41.89

막꾸의 이야기는 적었지만, 앞자리는 ...차마.

TankGunner

2011.03.04 10:35:33
*.129.243.109

영화 중간에 혼자 앞의 빈자리로 가신거는 왜 빼셨어요...ㅋㅋ

박스청소녀

2011.03.04 10:39:48
*.50.186.87

ㅋㅋㅋㅋ저도 제가 못적겠더라고영ㅋㅋㅋ
오빠가 직접적을줄알았는데 보니 없음ㅋㅋㅋㅋ

샤방샤방 ㅋㅋ

2011.03.04 12:41:06
*.70.97.124

진짜..갑자기 앞으로 가시고..ㅋㅋㅋ

Nanashi

2011.03.04 12:51:53
*.94.41.89

제가 원래 주위가 산만해서 한시도 가만히
앉아있지 못해서요.

역쉬~~비디오방 체질인가..................읭?

Hui

2011.03.04 10:43:29
*.139.94.156

이틀연속 뵈었다는건 그 교대 벙개의 동안에 미인에 넘사벽 실력의 여성분인가요?
그분이 혹시 박스청소녀님!!

박스청소녀

2011.03.04 11:14:57
*.50.186.87

저..저는..저..저는 아닙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는 압구정벙개밖에 가지않았으므로 ㅠㅠㅠㅠㅠㅠ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5904
20368 사람의 학습능력이란 참 무섭군요..... [30] eli 2011-03-04   664
20367 플라시보효과 [8] 동풍낙엽. 2011-03-04   561
20366 DDOS 공격 [7] ^^ 2011-03-04   533
20365 ㅎㅎ 안녕하세용 ^^ [11] 샤이니블루 2011-03-04   2032
20364 부당거래에 나왔던 맥주 칙~!! [24] 안씻으면지상열 2011-03-04   6373
20363 프리스키어, 보더의간지는...... file [31] eli 2011-03-04   974
20362 버튼 창고 하니.. 작년 그가 생각나는군요.. [10] 우루루꽝 2011-03-04   854
20361 간만에 자게링~~~~~~~ㅎㅎ [21] 귀신고래 2011-03-04   442
20360 뭘해도 스멉...OTL.. file [12] 져니~* 2011-03-04   526
20359 일어나기가 무섭게 쓰는 압구정 후기 [10] 박스청소녀 2011-03-04   659
20358 저 닉네임 바꿔야겠어요 [10] 겁도없이달려 2011-03-04   424
20357 성우를향해서라면 후응 2011-03-04   420
20356 아.. 내일 휘팍가는데 [3] CLAY 2011-03-04   477
» 김치찌게와 영화 벙개 [10] Nanashi 2011-03-04   527
20354 사진 잘찍는 사람이 부러워요. file [40] Gatsby 2011-03-04   847
20353 여러분 저 무서워요....ㅠ_ㅠ [51] Destiny♡ 2011-03-04   840
20352 밑에 3333 글.. 허걱! [5] 어그레시브 ... 2011-03-04   422
20351 에헷헷 이번주 토요일 안 나와도 된대요 ㅎㅎㅎㅎㅎ [18] #Kris 2011-03-04   521
20350 [21] BTM매냐 2011-03-04   419
20349 버튼창고 개방식(?) 때 가시는분 앞발들어주세요. [5] 봉추봉 2011-03-04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