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FE 연습이 한창인 시점에서 이틈을 타 정부기관 주요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각종 원인불상의 세력에 의해 DDos 공격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순차적으로 6시 30분까지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이렇게 긴 시간까지 예상할 정도라면 이건 조직?단체에 의한 계획적이고 고의적인 사이버테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DDos 테러의 진범이 잡힌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잡혔다하더라도 기술적인 이유가 아닌 금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잡힌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번 DDos 공격은 해커에 의해 또한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났지만 이번 DDos 공격은 그동안의 공격과는 달리 북한도 아니고 해외에서의 공격으로 보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 IP를 수시로 바꿔가며 적으로 위장해 국면타개용의 음모가 있는 고의적으로 침투한것일 수 있다는 것이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이다.
 
금번의 사건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기관?조직에 의한 활동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믿는 도끼에 말등 찍힌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보이지 않게 음모를 꿰하는 기관?세력을 뿌리채 뽑지 않는다면 이 평화로운 땅이 아픔의 땅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반드시 밝혀내어 음모세력들을 척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