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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Martin sets his standards high and, like the Volt, they can’t be matched. Expanding and defining performance, this board will take your riding to another level.
Sidewall Construction
Sidewall – 45° Miter Edge™
Sidewall, ABS w/ Overprint
Top Glass – Precured
Carbon Layup – 1X2S
Core – Litewood
Bottom Glass – Tri-Axial
Edges – Rockwell 48 Carbon Steel w/ 1° Base Bevel & 2° Side Bevel
Base Material – UMHW Diecut w/ Screenprint
Available in Wide Sizes
안녕하세요 ShahaLAr 입니다
저는 휘팍에서 상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장비에 관해서 정보공유를 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궁금하지 않으신분은 안보셔두 되지만 구리다는 악플은 피해주세요 ^^::
일단 보더 스팩은 178에 85킬로 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소프트한 데크나 약한 데크는 피하는 편입니다
전반적인 보딩 스타일은 올 파크 스타일입니다. 특히 에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크런에 비중을 두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라마... 좀 저가데크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파크에 비중을 많이 두지
때문에 그닥 고가의 장비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파손이나 기타 이유로 인하여 장비의
손상이 올라운드 보다 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즌 중간중간 데크를 몇장씩 부러트리는 사람
도 흔히 있습니다. VOLT 는 라마의 라인업중에서 가장 고가의 최상급 데크이더군요. 기존에
가지고있던 사구려 데크라는 선입견을 다시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VOLT에 탑이 안나오는것
같은데 탑의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검정에 베이스에 붉은 계열의 색체가 날게를 피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작은 글씨로 영문 볼트가 작게 줄줄이 써있습니다. 일단 탑시트는
손상도 적어 보이니 ㅇㅋ 입니다. 그리고 베이스도 사진에서 보다시피 상당히 눈에 튀는 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데크 디자인이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파크에서 에어를 즐기는 분이라면은
누구나 베이스 디자인은 보실것입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베이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능? 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버튼에 언잉크. 롬 에이전트. 칩트릭 네버썸머 에보 라이드 DH 들의 데크를 탔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강력한것을 원하던 때에 볼트를 만났습니다
라이딩- 라이딩을 잘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라이딩은 가능하기에 라이딩을 설명하자면은
엣지가 짱짱하고 허리 캠버가 상당히 강력합니다. 리바운딩을 왠만한 데크에서 느끼지 못했지만은
볼트는 리바운딩이 상당하더군요. 그리고 엣쥐 그립력이라고하는데 설면에 감기는듯. 상당히 그립력이
좋습니다. 하드한편에 들어 가기때문에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왠만한 가속에도 안정적인것을
느꼈습니다
그라운드- 그라운드 트릭은 역캠버나 리버스 캠버가 좀더 유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더블캠버를
사용해 봐서 그트에 상당히 유리하단것은 잘압니다. 처음 볼트로그라운드 트릭을 하기에는 조큼 힘이
듭니다. 일단 하드한 데크를 내 마음대로 프레스를 준다는것 자체가 쉽지 않더군요. 또한 전에 되던
그라운드 트릭도점차 버거워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조금 되면은 상당히 여유가 있게 되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케일과 하이가 강력한 탄성으로 인하여 쉽게 나오게 됩니다. 참고로 볼트에는
카본이 노즈테일 양쪽에 2줄씩 들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탄성이 실로 엄청나게 좋습니다
지빙- 지빙은 기본적인 슬라이드는 어렵지 않으나 프레스계열이나 난이도 있는 기술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레일이나 원통은 상당히 부드럽게 밀어 줄수있습니다.
에어- 가장 중점을 두고 선택한 부분이기에 좀더 디테일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볼트는 베이스또한
신터드 7200입니다 가장 잘나가는 베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맆에서의 스핀감이나 활주성이 좋습니다.
어프로치시에 시즌중에는 느끼기 어려운 활주성이 현재 스피링 시즌에 어프로치에서 상당히 가속도가 붙는
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시즌중에는 어프로치 구간의 떨림이나 불안정한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립이 얼었을때도 엣쥐의 그립력이 좋아서 밀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에어에서의 동작은 데크와
크게 관계없으므로 패스 합니다. 에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한가지가 랜딩입니다
랜딩에 있어서 충격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짱짱한 캠버로인하여 큰킥에서 너클에 걸리거나 갭에 떨어질때도
좀전에 느낌과는 조금 다르게 충격이 완화 되어 줍니다. 그레서 좀더 사뿐한 랜딩과 도가니에 충격을 줄여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경랜딩... 잘잡아줍니다. 의도하지 않게 실력이 미천하여 후경으로 랜딩이 떨어질시에 완전한
후경에 경우는 잡기가 힘들지만 왠만한 후경은 상당히 많이 잡아줍니다. 그리고 와이드 버전은 아니지만 일반
데크보다 조금 넓은게 장점입니다.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종합적으로 요약 정리 하자면은
올라운드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에어나 파이프에 관심을 두시고 데크를 생각하시다면은
라마에 최상급 VOLT 탈만하고 아주 좋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완전 짱!!!
신터드7200과 노즈 테일에 카본 2줄씩.... 헉 !!!
엣쥐각도 도한 일반 각도가 아니라 하더군요. 약간 와이드한 모델
풀시즌 사용기 였습니다
시아쇼 사진보니깐 라마 부스 도 상당하던데 ㅋ
이것이 라마 최상급 데크군요~~
사용기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