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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집에서 가까워 잠시 다녀와봤습니다.
예년과는 달리 엄청난 물품이 있었습니다.
특히 트레벌백~보드복~스트릿라인은 넘처 흐를 수준이더군요
욕심같아선 바로 사고싶었습니다 ㅎ;;
급작스런 방문이었던지라 아이폰으로 촬영하여 노이즈가 좀 심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한시간 반전에 도착해 1차로 들어가는선에 마지막 인으로 들어겠네요
좋다는분들 않좋다는 분들 계시는데 안좋으신분들은 초반러쉬로 들어가신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집이 고 주변이라 매년 가는 1인인데요
일단 버튼창고의 메리트는 장비나 보드복이 아닌 스트릿이라구 생각하네요
반팔 혹은 긴팔 셔츠들이 2.5
바지는 3.5부터..
신발은 50%
스트릿 사이즈들은 아무래도 샘플이 많다보니 기본적인 M 혹은 32가 많았어요..
트레블빽 많이들 사가시더구요..
가장중요한건 마음에 들어야 가격도 싸서 산다 하지만 초반에 가고 바로 들어가 물건 찾다보면
전 항상 나올때 매년 그랬지만오늘도 계산한게 40만원 좀 됬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분들이 흰색 비닐 봉다리에 2개 3개씩 심지어 5개도 봤네요..ㅋㅋ
물론 그냥 가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제 아는 지인도 싸이즈가 없다며 입이나와 가셧어요..
일단 창고 공략하시기에 무조건 처음에 들어가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신발도 처음엔 종류 좀 많았구요
스트릿도 남방 이며 긴팔 반팔 니트..(셔츠는 제가 거진 많이 챙겨온거 같아요....미안해요.. ㅠ_ㅠ)
8일동안이라했으니 초반러쉬 한번 스트릿으로 준비해가신다면 괜츈하실꺼같아요...^^
시간내 기름값내 가실텐데 좋은아이템 득탬 하셧으면 합니다.
초반러쉬가 정답입니다.
5시경가서 겨우 장갑하나,
평택에서 올라 갔는데,**
창고세일같은거 치고는 직원들 꽤나 친절한 편이던데요...다른 창고세일에 함 가보삼...
그리고 사진속 여자분 계산대에 계시던데 친절하시던데요~ 말만 잘하니 어느정도 가격절충도 해주시고...
첫날 샀던 청바지가 맞지 않아서 거의 1주일뒤에 다시 갈 일 있어서 가서 얘기하니 사진속 여자분이 교환해주시던데요~멀
토욜날 장비 55%DC해서 TWC 데크랑 말라비타 바인딩 싸게 업어왔는데...
매년가면서 머 거지같다는둥...이런분들 제발 가지말아여~괜하게 줄만 길어져여~
그리고 매너 좀 지켜여~아무렇게나 물건 던져놓고, 사지도 않을꺼면서 가득 들고나 다니고,
심지어 바닥에 침까지 뱉는 사람까지...
청바지 사러 함 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