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짱깨집 기준으론 최고죠.... ㄷㄷㄷ

물론 고급 중화요리 전문점과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냥 왠만한 중국집 탕수육보다는 확실히 맛있죠.. 고기도 두툼한편이고 탕수육이라기보다 고기 튀김 같다는 느낌?

소스도 지나치게 달지 않아서 괜찮고요.. 하지만 엄청 기대하고 한두시간 기다려서 먹으면 실망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진태원 탕수육은 좋아하고 잘먹지만.. 솔직히 그렇게 맛있는건 아니죠~

용평에서 타다가 그냥 생각이 나면 먹어도 괜찮지만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

지난주 주간타고 갔는데 1시간 기다리라길래.. 근처 족발보쌈집에 가서 더 맛있게 먹었다는 ㅎㅎ;

괜춘하긴 한데 1시간 기다려서 먹을 맛집은 아니;;;

진태원은 탕수육"만" 맛나요..

괜춘하긴 한데 1시간 기다려서 먹을 맛집은 아니;;;

진태원은 탕수육"만" 맛나요..

6~7년 전에는 확실히 탕슉 맛집이었는데,

요즘엔 탕슉 맛나게 하는 집들이 너무 많아서요...

오히려 짜장면 진짜 맛있게 하는 집이 드물죠...

저도 첨에 큰기대 했다가 쬐끔 실망한 집입니다.. ㅡㅡ"

이글보고 괜히 가서 기다리지는 말아야겠군요;;;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지만;

몇일전 처음으로 먹어보고 왔습니다...

전 맛있었습니다.. 맨날 황태국, 구이만 먹다보니 맛나더군요;;; ㅎㅎ

아 오삼불고기도 맛나던데;;;;

기존 탕슉과는 조금 다르죠...

부추와 생배추... 과일들.....

맛있긴 하지만.... 사람들의 이슈로 인해 더 많이 찾고 있습니다.

맛으로만 평가 하신다면 좋은데 가시는게 맞아용 ^^

용평갈때 가끔 가는데..

묘하게 여기서 탕수육 먹을땐 항상 배가 무쟈게 고픈 상태가 되서 간다는 ㅠ

그렇다보니.. 월래 어느정도 맛이 있는것도 있지만..

너무 배가 고프니 갈때마다 맛있게 먹게된다능...

하지만 그냥 내 거주지역에 있는곳이라면..

기다려서까진 먹을 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너무 기대하셔서 그런듯..

그냥 맛있다더라 하는 정도만 듣고 가서 먹으면 확실히 맛있던데요..

전 납작식당 오삼불고기가 별루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