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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들릴 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건데요
휴게소 자리 제일 좋은 곳에 등산장비니 뭐니 각종 잡다한 거 파는 잡상인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 왜 단속을 못하고 있는 걸까요?
휴게소마다 그 잡상인들 앞에 크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던데요
내용은 뭐 불법점유한 상인들에게 물건을 사지 말라는 그런 내용이더군요.
얼핏 생각하기로 그냥 공권력동원해서 철거해버리면 될 거 같은데
그게 절차가 까다롭나봐요? 단속할만한 법규정이 없는건지 어쩐건지..
이에 대해서 혹시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선입견인지는 몰라도 그 장사하는 사람들 무슨 조폭 분위기로
기업형처럼 보이두만요. 전혀 생계형상인들이 아닌거 같더라고요.
뒤에 기업형 조폭들이 관리한다고 들었습니다
매출도 어마어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