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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 제대로 다니지도 못한 헬스클럽+골프+요가
어제부로 한달간 연기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나가겠지 싶어..연기 안하다가..
겨울시즌..일주일에 1-2번도 겨우 갈까 말까...금, 토, 일 없고. 월부터 목까지에서 하루 야근, 하루 영화 뭐 그럼 거의 ㅠ.ㅠ
이번달은 아무래도 야근이 많을 것 같아...어제 10시 퇴근하면서...연기하고 왔습니다.
시즌끝나면 운동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과 아직 3월은 시즌 중이라는 변명을 가지고..
다음 주엔 오징어볶음과 두부동그랑땡으로 도시락해야지란 생각만 머릿속을 채우고..
맘이 아파요.
ps 월요일엔 파이터 시사회 오늘은 사랑이 무서워 시사회갑니다. 주2일을 극장가니까..정말이지 메가박스가 안방같아요. 오늘은 친구와 봅니다. 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