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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디에숩니다.
매일 타는 버스에서 뒷문쪽에 서 있는 그녀를 보았죠.
내리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을 피해 몸을 요리조리 꼼지락 대는 그녀.
앉아 계신 또다른 그녀의 머리를 가방으로 '툭~' 하고 칩니다.
또다른 그녀는 작고 귀여운 목소리로 말합니다.
"아 씨 뭐야.."
가방녀가 그 소리를 들었는지 앉아있는 그녀를 째려보며 말합니다.
"ㅄ...."
앉아 있는 그녀 이어폰을 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목소리를 정확하게 캐치!
"ㅁㅊㄴ"
앉아있던 그녀는 삼성역에서 내리고...
가방녀는 혼잣말을 합니다.
"ㅁㅊㄴ이 ㅄ같이 ㄲㅊ고 있어..."
아 쓰고 보니 망글
그녀들은 소머즈?
조심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