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만 하실거면 좀더 하드하고 긴 데크 타셔도 괜찬을거 같은데...

오피셜이라고 카빙이 안되고 그런건 아닌데...

어느정도 타시다 보면 불만이 생길겁니다~

그때 바꾸셔도 되긴 합니다 ^^

님이 데크 사용하기 나름........

누가 최악이라던가요???? ;;; 좋기만 하더구만; 라이딩 하실꺼면서 부츠는 왜;; 나이키를 전 그게 더 걸림요~ ;;

흠.. 저는 억수로 말랑말랑한 1011 노스아츠 덱사용하는데요....

열심히 카빙연습중입니다. ㅎㅎ

최악은 아니지만 상급 라이딩용으로 적합하지 않은건 사실이잖아요..

결론만 말하면 라이딩에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요..

라이딩만 하실거면 오피셜보다는 라이딩에 좋은 데크들도 많은데 그쪽으로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물론 트릭도 병행하신다면 오피셜도 좋은 선택이 될수있겠지요..

제일 중요한건 실력이겠죠..실력이 받쳐주면 데크는 거들뿐이라죠..

자신에게 맞는 데크 선택은 실력향상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1011 오피셜 타고 있습니다!!

only 라이딩이시면. 불만을 느낄 수 있지만.

저는 이번 시즌동안 날박고 잘만 탔어요.^^

저도 뭐 그리 잘타지는 않지마는... ㅡ ㅡ 라이딩용으로 나오는 하드한 덱보다 못할 수는 있지만 절대 꿇리지 않는 발군입니다. 초보라서 라이딩만 하고 계시겠지만 나중에 분명 알리치고 원에리 돌리고 하실겝니다. 그립감도 좋은 편 속도도 신터드베이스에 미디움스톤그라인드(?) 맞나? 속도도 충분히 납니다. 안나면 왁싱하면 되구요.

헐 미치겠네;;

파이프 가보면 오피셜이 얼마나 좋은 데큰지 알게 되요.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피셜 쓰고 있는지를 보세요.

파이프에 좋은 데크는 라이딩에 좋은 데크라고 생각하도 무방해요.

파이프 = 강설이잖아요.

우리나라 슬로프 인공눈이라 거의 강설이잖아요.

그리고 파이프에서는 냅다 카빙 박는게 중요하잖아요.

이래도 감이 안와요?

오피셜 라이딩 완전 좋은 데크에요.

그립력만 따지면 아무리 못해도 커스텀X 이상은 되는 데큽니다.

오피셜로 카빙이 안되시면 뭘 타도 카빙 안되요.

오피셜이 라이딩만 죽어라 파는 데크가 아니라 그보다 좋은 데크도 많지만

오피셜급 이상이 되면 별 차이 없어요.

물론 상급 슬로프에서 풀카빙 하실거면 오피셜보단 스페셜2가 더 낫긴 한데

이것도 내공으로 커버 가능해요.

힐에서 터지고 속도 못낸다고 대체 누가 그런소릴...

그건 그냥 그사람이 못타는 거에요.

친구놈들 신상 오피셜 2개 사용중이나 라이딩전용으로는 그닥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음.

노즈 테일이 부드러워서 끝까지 밀어주고 잡아주는데 불리함.

올라운드 스타일로 잘 나온건 인정.

가지고 놀기도 좋음.

타보면 알게됨.

오피셜 라이딩에 좋은데..누가??대체 그런??

ㅋㅋ

왠만한 상급자 쏘고 내려가도 데크 생각만큼 안떨리고..잘잡아줍니다..

그냥 편하게..타시면 되용,.ㅋㅋ

트릭을 아예 안하실거면 스페셜투로 가는게 낫겠지만.. 그렇다고 오피셜이 라이딩에 나쁜덱은 아니죠.

나중에라도 트릭을 아예 안하실 생각이면 오피셜이 좋은선택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어떤데크도 라이딩 최악이라고 단정짓기가...

라이딩 안되는 데크는 없잖아요.. 다만 맛이 틀릴뿐이지...~~

오피셜이만 이퀄라이져엣지인가.. 먼가 틀별한 시스템 장착된걸로 아는데.. 최악이라뇨..

아주 소프트한 데크도 카빙 무난한구요.. 다만 고속베이스주행시 떨림이 있을뿐...

잘타는 사람은 막데크를 ㅌㅏ도 잘타죠..

오피셜 좋기만하던걸요

저도 이제 막 4년차 넘어가는 라이딩 위주의 보딩을 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 허접한 실력에 장비 덕좀 보자고 데크만 주구장창 바꿔댔는데요.

각각 데크마다 성향이 있고, 특성들이 있더랍니다.

0809 - 1년차 0708 살로몬 스페셜 156 

0910 - 2년차 0708 살로몬 스페셜156/0910 살로몬 오피셜 161

1011 - 3년차 0910 살로몬 오피셜 161/1011 버튼 T7 159 

전 오피셜로도 카빙 연습하며 독특한 느낌으로 즐겁게 연습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이퀄라이져의 특성도 조금 느껴봤고요.

이제는 T7에 적응해버려서 오피셜이 어색해져 꺼낼 엄두를 못내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데크든 연습만이 살길이다... 입니다.

사실 연습만이 살길이다 라는 말은 저에게 보드 탈때 종종 조언을 해주시던 고수 형님의 말씀이십니다. ㅡ0ㅡ;;

여담으로 제 후배는 5년차에 잘 타는 녀석인데 데크를 보니 엣지가 뭉글 뭉글한 느낌의 지빙 데크로 카빙 치고 다니더군여.

제 주관적인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오피셜이든 T7이든 스페셜이든 다들 좋은 데크였고 적응하고 연습하면

되더라 입니다. -_-;; 3년차가 뭔소린지... 죄송합니다.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