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0 좋은 렌즈입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줬고... 다들 만족합니다.

그 렌즈로 맘에드는 사진을 못찍으면

어떤 렌즈를 써도 못찍으실겁니다.

17-50이 최대개방 2.8에 화질이 상당히 좋아서

배경도 적당히 날아갑니다.

있는 렌즈 잘 쓰세요.

애기가 어리니 

실내에서 많이 찍으실테고

플레시같은거는 애기한테 벨루 안좋으니 안쓰실꺼고

맞벌이?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아닌걸로 예상하면 집이 정남향 햇빛 잘드는 곳일 확률은 낮을테니

쩜사 추천해드립니다

실내면 30미리가 찍기 편하시긴 한데 30.4가 있던가;;; 카메라를 놓은지 오래되서;;;

음.. 표준 단렌즈.. 시그마 삼식이만한게 없어요.. 배경도 잘 날아가고..

85mm를 여친렌즈라고 하는게 여친찍으면 몸은빼고 배경날리고 적당한 거리고 하기에 그렇죠..

마찬가지로 삼식이를 일명 카페렌즈라고 합니다.

카페에서 둘이 마주앉아서 보고 찍었을때.. 눈으로 보이는 거의 그대로 찍죠.

렌즈 밝기도 밝아서.. 플래쉬(스트로보)없이도 무난히 찍을 수 있고요.

역시 실내 애기도 마찬가지죠.. 30식이를 크롭바디의 축복이라고 할정도로 좋은 렌즈입니다.

풀프레임에선 50mm를 쓰는데.. 크롭바디 30식이하고 풀프레임 50mm하고 거의 같은 화각이라 그렇습니다.

이사벨이라고 24mm도 광각을 원하시는분은 많이쓰지만.. 가격이 150이 넘기에 쉽게 사진 못하고..

거의 30mm와 유사한 50mm 많이 씁니다.

고로 400d 크롭바디라면 30mm 삼식이가 진리죠.

아 근데 포토샵을 배우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시그마 30.4 좋습니다...

캐논 85.8 도 좋습니다..

캐논 85.2 는 훨씬 더 좋습니다....

아직 아가고 실내 사진이 많을테니 삼식이 추천드립니다.

아가 좀 커서 야외에서 촬영할일이 많아지면 50미리 또는 85미리 정도 많이 사용하시게 될겁니다. 그건 그때가서 구입하시면되요.

카메라에 삼식이만 2년 정도째 사용하다가 10-20 3.5 구입한지 6개월정도 됩니다.  

거두절미 하고 삼식이 추천드립니다.  여친님이랑 실내 실외 아웃포커싱도 원하는 만~~~큼 나오는듯 하구요

가끔 친구녀석들 만날때 갖구 나가는데 17-50,  18-200 가끔 만져보는데 삼식이 맛들이면.. 다른건 다소 불편을 느낄정도루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목적도 그렇게 다르지 않으니 만족스러우 실듯 합니다. 중고거래 좀 기다리면 40 내외 구하실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