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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상어형님
큰키와 잘 발단된 잔근육, 왠지 고딩때 학교에서 짱정도는 먹었을 것 같은 강한 눈빛,
그러나 소개팅을 시켜줘도 수줍어서 못만나는 완전 소식 채식남.
2위 - 폭간루져님 (구 키큰루져)
186이라는 큰키에 조막만한 얼굴, 과거 정장 모델도 했을 정도로 환상적인 비율.
종로에서 다이아몬드 유통업을 하며, 정장입고 한국 관광중인 일본 중후년 부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지만. 눈 다라끼가 자주 나는 고질병이 있음.
다크써클 종결자라 눈깔도 면역력이 약한듯.
이쁜 간호사를 보유하고 있는 안과를 발견하였다고 개자랑함.
150 동급 최강의 당구 구력을 자랑하지만 요즘 분유값 벌기에 바쁜 개츠비에게 개발리고 있음.
우기기 대마왕.
개츠비랑 당구만 쳤다하면 싸움. 그리고 절교를 선언하며,
다시는 당구 안친다고 선전포고, 그러나 내일 또 치기로 함.
복수심은 절교를 이긴다.
1위 - 곱표님
휘팍과 성우에서 남자와 여자들의 시선을 피해갈 수 없는 꽃중년.
엘라스틱한 긴생머리와 작은 얼굴 사마귀 처럼 긴 기럭지를 자랑. 뉴스쿨의 황태자라고
군림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 키큰여자 스키 조랄 잘탄다는 함성을 들음.
과거 헝글 최고의 몸짱. 어느 20대 초반 공익 한명도 곱표님의 몸매를 내가 본 남자중에서
최고로 섹시한 남자라고 손꼽음.
노알콜 노스모크 노 연애질의 바른생활 사나이.
한창 주가가 오르다가 개츠비의 곱등이 헬멧 패러디에 상처받고 좌천됨. 쫌 죄송함.
근데 그 헬멧이 욱일 승천기 아니면 곱등이 닮았음.
왜케 웃기지-_-
아 요즘은 꽃미남 보다 꽃중년이 더 좋더라♥
나이먹고 있나봐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