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 멍청이가 접니다...ㅠㅠ 버스 3번갈아타고 2시간 반만에 도착한 곳이라...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둘러보았으나 진짜 살것도 없고 가격도 안싸고... 정말 님 말씀대로 학동에서 사도 그정도는 될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까지 간 시간이 아깝고 교통비가 아까워서 울며겨자먹기로 보드 상의 하나 사서 왔습니다....ㅠㅠ
어제 평일 한산하게 1시쯤갔습니다
백팩 카메라가방은 조금 쓸만하더군요 그러나 전 필요읍어 패쑤
이것저것 둘러봤으니 살께 읍더군여
그래서 웨이크용품좀 보다 하나 장만했내요~
보드용품사러가서 웨이크구명조끼하나샀내여 ㅡ,.ㅡ;;
계산하면서도 웃음이 나오더군요 ㅠㅠ
작년만 해도 그럭저럭 눈요기 거리라도 됐었으나 전년도에도 이월 상품이라고 50%에 팔던 신발이 올해도 버젓이 나와 50%더만 이이월도 똑같은 %라면 뭐...
게다가 스트릿의류도 제대로 된 할인률 표시도 안되게 마치 죄다 2~3만원 대 인 것 처럼 보이나 가격 훌쩍 넘기기 일수고 카운터에서 반품 하면 뒷 사람들에게 폐가 된다는 식으로 글 붙여놨더만요.
빨리 갔었기 때문에 창고 가서 득템 했네, 스트릿 의류를 건졌네 하는 글들, 관계자가 아닐까 라는 의심마저 듭니다..
최초 10명 이내 들어갔었는데도 없었는데 어찌 끝물에 들어갔는데도 건졌다는 말이 나올까요?
볼거리는 물론 살거리는 더더욱 없던 1차개방
이차는 나아질려나 하지만...글쎄요.
작년 개방때 팔던 운동화를 가격 올려서 파는 걸 보니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