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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하도 안올라오니 뻘글의 연속;;

 

중딩때 처음으로 광석행님의 '거리에서'를 들었더랬죠..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넘어 또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것이 꿈결같아요~'

 

'옷깃을~ 세워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버린 그대의 모습 보일것같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어흙;;

 

무슨 인생을 안다고, 사랑이 뭐라고..

 

그 어린나이에 이 한곡을 들으며 해기울어가는 초저녁 온동네를 돌고 돌으면서 무한반복청취를 하였더랬습니다

 

광석형님이 살아계셨더라면, 지금처럼 댄스음악만이 판을치고 있진 않았을텐데말입니다..

 

광석행님 노래좀 찾아들어야겠습니다; -_ㅠ

엮인글 :

capsule

2011.03.11 02:25:32
*.205.186.216

콧물질질이라뇨 인생선배님 그러시면 카리스마 없어보입니다.

정은영 

2011.03.11 02:28:53
*.73.129.8

' ');; 찬바람 쐬며 라운딩 해봐요..;; 콧물 질질 안하고 싶어도 자동으로 훌쩍 훌쩍..;;

아..디럽다..;;;

capsule

2011.03.11 02:35:42
*.205.186.216

여신님 먼데까지 가셔서 리플 일일이 달고 오신건가요? ㅋㅋㅋㅋㅋ

성우시즌권의 80%를 쥐고 계신 ㅋㅋㅋㅋㅋ

정은영 

2011.03.11 02:36:03
*.73.129.8

' ');; 아흉~ 내가 개츠비님 땜에 몬살겄으요..ㅠ_ㅠ;;

엘케이

2011.03.11 02:24:43
*.124.53.70

날씨덕에 고생하셨지만 그래도 맘착한 고갱님; 고맙네요 ^^

언능 쉬세요~

수술보더

2011.03.11 02:34:38
*.29.18.253

동승로에서 공연 보았던 1인..

해맑은 미소가 그립네요^^

엘케이

2011.03.11 02:34:37
*.124.53.70

색시보더님의 해맑은 미소도 그립습니다~ ^^

수술보더

2011.03.11 02:37:44
*.11.240.169

전 엘케이님과 소주잔 치는 그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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