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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버지께 방금 전화왔는데요,.
조만간 얼굴좀 보자고, 저녁 먹자 하시는데...
작년엔가도... 저희 아버님과 서로 좀 등을 지셔서,.
풀어 드린다고 제가 저녁을 모신적이 있는데...
서울대 에스카그린 이라는 해산물 부페서 모셨는데...
메뉴도 퓨전 해물쪽이고,. 부페라 대화하기에 좀 어수선하고....
비싸기만 하고 반응이 별루셨어요.
차라리 대화하기 좋고 저렴한 한식집을 갈꺼 그랫나 싶더라고요.
에고,. 작은아버지가 뭔일로 보자고 하시는지.. 신경쓰이네요 ㅠㅜ
http://blog.naver.com/kojp1092?Redirect=Log&logNo=120061022976
이곳 음식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분위기도 어른들 모시기에 적당하구요^^
어른과 식사할땐 꿇어앉을 수 있는 좌식으로...
ㅋㅋㅋ
그쪽근처는 잘 몰라서 추천은 못 드리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