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다행히 기숙사를 내어주셔서 살고있습니다
공동생활이다보니 청소나 쓰레기 버리는 등의 잡다구리한일들을 돌아가면서 하는편입니다.
여자셋이 사는데 다들 알아서 하면좋으련만, 그럼 꼭 안하는 누군가 나타나기 마련입죠
저희집도 그런 아가씨가 있습니다 ㅠㅠ
소소해서 말하기 참 그런것들을 참 잘해요
남 당번일때 쓰레기 잔뜩 내어놓기, 물 다 마시고 안 끓여놓고,
청소는 언제나 설렁설렁, 남의밥 언제나 뺏어먹고..
한두번이면야 공동생활에서 당연히 이해가능합니다만 매번 그러니 눈꼴시어 못봐주겠어요
서열은 제가 조금 위입니다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아님 소심하게나마 복수할 방법은 없을까요?!?!
공동생활에서 그런거 하나하나 일일이 따지고들면 아무래도 좀 피곤하죠...
무료로 밥 빨래 설겆이 청소 해드립니다..
아.. 숙식 가능하죠??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