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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츠비님의 팽이치기를 보니까....생각 나네요...

 

어렸을때 참 많은 놀이 문화가 있었는데 말이죠...

 

기억나는건.....

 

 얼음땡.........술래가 쫒아오면 얼음을 외치면 그자리에 멈춰서고....다른 사람이 땡 해줄때 까지 기다렸었죠....

 

다방구......얼음땡과 비슷했지만....얼음이 없고 잡히면 술래집으로 가서 손가락을 걸고 붙어 있다가 동료가 와서 다방구 라고 외치면서

                  쳐주면 쳐준 사람 뒤쪽의 모든 사람이 풀려나는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일부로 고난도 동작을 취하곤.....

 

짬뽕........고무공을 이용한 일종의 야구 게임......투수가 없고, 타자가 공을 던지고 주먹으로 후려치는 방식 었죠...

 

병따꿍....병뚜껑마다 고유의 가치를 갖고 있고 병뚜껑을 망치로 펴서 상대의 병뚜껑을 쳐내는 놀이

 

그외에도.....나이먹기, 오징어, 고무줄, 숨바꼭질, 우리집에 왜왔니, 와리가리,  망까기

등등 진짜 밖에서 하는 놀이가 많앗는데 말이죠...

 

전 고3때 가장 즐겨한 놀이는 광합성 놀이였답니다....

 

 

엮인글 :

셜퐁님

2011.03.16 15:23:41
*.222.21.35

전 혼자놀기 였는데.......................................

eli

2011.03.16 15:30:09
*.44.33.84

ㅌㄷㅌㄷ...ㅠ.ㅠ

ASKY

2011.03.16 15:24:51
*.79.135.124

저 어릴떄도 컴터 없었어도

잼나게 뛰놀고 그랬는데

하나 생각 난게 철봉에서 하는

허수아비가 재밌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스킨쉽 유발 게임이었네요

eli

2011.03.16 15:26:29
*.44.33.84

그렇군요.......
말뚝박기....허수아비는 진정 스킨쉽 유발게임.....
하악하악,......
갑자기...하고싶어서 그러는건 아닙니다요

끼룩끼룩

2011.03.16 15:28:31
*.158.31.122

철봉앞 모레에는 항상 조그마한 조개가있었다능...ㅡ,.ㅡ;;

쭈야-

2011.03.16 15:28:28
*.190.197.217

전...중2때부터 고3때까지

4분단 끝에서 두번째줄 벽에서..시체놀이를...ㅎㅎ

eli

2011.03.16 15:28:58
*.44.33.84

시체놀이는 점심시간만 빼고 항상 하는 그것...

Gatsby

2011.03.16 15:28:47
*.45.1.73

말뚝밖이 옆치기 하는 쉐이한테 당하는 그 데미지는

휘팍의 메인킥커에서 넉클펀치 당하는 것과 동일했죠.

eli

2011.03.16 15:29:24
*.44.33.84

아..........와닿아요...

동풍낙엽.

2011.03.16 15:27:50
*.216.142.242

요즘애들은 뭐하고 놀까 궁금하네요

eli

2011.03.16 15:29:46
*.44.33.84

PC게임????

비로거

2011.03.16 15:30:42
*.189.138.1

저는 화..투가.... 기억에;; ..

eli

2011.03.16 15:30:27
*.44.33.84

그런건 할머니와....읭???

얌얌잉

2011.03.16 15:30:38
*.124.53.80

공기!! 만화책 돌려보기!!
교과서 아래 만화책 숨겨 보는거...진짜 재밌고 스릴있고ㅋㅋㅋ 걸리면 뺏기고ㅋㅋㅋㅋ
뺏겼는데 야한 만화면 대략 난감하고ㅋㅋㅋ 그랬었던....

eli

2011.03.16 15:32:45
*.44.33.84

역시 빨간책이 쵝오죠

치토스

2011.03.16 15:31:44
*.247.149.202

요사이 애들은 학원놀이(?) 바쁩니다.

불쌍한 요새 애들..

eli

2011.03.16 15:32:59
*.44.33.84

아....ㅠ.ㅠ

얌얌잉

2011.03.16 15:31:23
*.124.53.80

생각해보니 중3때는 쉬는시간 마다 고스돕도 치고 카드도 쳤었네옄ㅋㅋㅋ
앜ㅋㅋ 왜그랬지ㅋㅋㅋㅋㅋㅋ

eli

2011.03.16 15:33:50
*.44.33.84

칠판농구, 복도 축구도 있었죠

시흔

2011.03.16 15:46:28
*.137.16.157

날계란을 입안에넣고 다른입으로 왔다갔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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