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이월드 클럽 '플레이보더'(club.cyworld.com/playboarder) 입니다.



저희 클럽은 세번째 시즌이었던 10-11 시즌을 잘 치르고

다가오는 2011 여름 웨이크 시즌과 11-12 시즌에도

즐거운 모임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구성원 서로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좋은 사람들의 즐거운 모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밑거름으로

회원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운영진이 있는.. 한마디로 '가족같은 분위기'의 클럽입니다. ^^



월간 정모와 벙개, 비시즌 MT 와 시즌중 원정을 통해

회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0-11 시즌 부터는,

원래의 베이스였던 '대명 비발디 파크'에,

새로운 베이스인 '휘닉스파크' 를 추가하여

베이스 이원화 체제를 채택하였고

새롭게 추가된 베이스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에 성공하였습니다.


10-11 시즌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민망하지만, 저희 클럽에 대한 몇가지 자랑을 늘어놓겠습니다



- 실력에 따른 대우? 이런거 없습니다.

클럽 운영진들 및 회원여러분들이 서로간에 조언과 원포인트를 아끼지 않는 분위기..

즉, 초보 부터 고수 까지 ... 누구나 들어오셔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무슨 프로도 아니면서 ... 보드 좀 잘 탄다고 목에 힘주고, 으쓱대며 물 흐리는 회원. 정리대상 1호 입니다.



- 장비 없으시다고요? 기죽지 마세요.

그런 이유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다면, 애초부터 클럽의 존재 이유는 없는 것이겠지요.

즐겁게 타자고 모인 모임에서 니꺼는 뭐고 내꺼는 뭐고.. 이렇게 할 이유 있나요?

장비를 마련하실 분을 위한 클럽의 지정 샵.

그리고 시즌중엔 현지에 지정 렌탈샵 있습니다 ^^



- 스키장 가서 혼자 타시기 싫으시다구요?

평일보더, 주말보더, 야간 직장인보더, 자영업자 보더...

20대 초중반 패밀리, 2말3초 패밀리, 부부 보더, 40대 초반의 형님들까지.. 다 계십니다.

언제든 연락하면 만나서 커피한잔에 담소 나누며 사이좋게 배려하며 보딩을 즐길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뻘쭘함' ...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 잠깐입니다.



- 운영진이라고 별거 있냐고요? 전혀요..

그런게 있다면, 동호회가 아니고 주식회사 겠지요.

운영진들은 가끔씩 '왜 이런 짓을 하세요?' 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입니다.




- 노는것도 (여행, 음주가무 등등) 어디가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신다고요?

그렇다면 최고의 자격을 갖추고 계신 겁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월간 모임, 벙개 등과

봄/여름 MT,

겨울 시즌중 다른 스키장으로의 클럽 원정 등등

끈끈한 정과 유대감이 있습니다.

프로 라이더같은 실력 향상은 보장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친구들은 많이 만나실 수 있습니다 ^^



- 산만한 분위기 싫어하신다고요? 걱정마세요

저희 운영진들은, 철저히 정해진 회칙을 토대로 흠잡을데 없는 클럽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합니다.

(분위기 흐리는 회원.. 운영진이 앞장서서 처리하고 조정합니다.)

모임 외연의 지나친 확장보다는

소수정예화 되더라도 오프라인 활성화를 통한 모임을 중시 합니다.



"온라인 100명 보다는 여기 계신 30여명의 회원님들이 저에겐 더 소중합니다."
[클럽장 曰.. 2010년 2월, 클럽 용평 원정(MT) 모임 中]




기타등등..

망설이지 마시고

클럽에 가입하고 겪어보시면 재미있는 일들이 너무 많으실 겁니다 ^^


다가올 시즌을 대비하여, 아직 동호회에 가입을 안하시고 망설이는 분들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lub.cyworld.com/playboa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