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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원에 전세를 살 던 친구가
주인집이 3억5천만원으로 올리던가 아니면 나가라고
아니면 매매가가 4억5천인데 사든가..
이런식으로 사람을 약 올리니깐 갑자기 욱 해서
대출 1억 받아서 4억5천만원에 아파트 를 사버렸답니다.
그걸 옆에서 듣던 지식경제부 고위 공무원 친구 왈.
으이구 바보 같은놈.
전세가는 매매가의 5-60% 정도 였는데 지금의 7-80%의 전세가는 정말 비정상인듯 합니다.
이해 안되는 전세가로군요...매매가 4억 5천인데 전세가 3억 5천?????? 아무리 비정상이라지만..말이 안되네요...
형
http://pridjoo.blog.me/90108826523
저~~~ 밑에 지방이나 전세가비율 70%넘구요.
지역과 아파트에 따라 달라집니다. 서울 및 경기에서도 같은동에 있는 바로옆 아파트마다도 차이가 있습니다.
집주인들이 악용하는건 없습니다. 중대형평형 위주의 건설이 문제였고 수요 예측을 못한 정부 문제죠.
전.월세가 상한제 도입한다고 어제 기사 났던데...
이건 시장에 맡겨야죠. 풍선 억지로 억누르면 다른곳으로 튀어 나옵니다.
주택보급률 100% 의미 없는건 두말할 나위 없구요. 초가집(맘에 안드는 집)에 살려고 하는 사람 없잖아요.
저~~~ 밑에 지방이나 전세가비율 70%넘구요.
지역과 아파트에 따라 달라집니다. 서울 및 경기에서도 같은동에 있는 바로옆 아파트마다도 차이가 있습니다.
집주인들이 악용하는건 없습니다. 중대형평형 위주의 건설이 문제였고 수요 예측을 못한 정부 문제죠.
전.월세가 상한제 도입한다고 어제 기사 났던데...
이건 시장에 맡겨야죠. 풍선 억지로 억누르면 다른곳으로 튀어 나옵니다.
주택보급률 100% 의미 없는건 두말할 나위 없구요. 초가집(맘에 안드는 집)에 살려고 하는 사람 없잖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정말로 우리나라에만 있는전세... 이게 돈없는 서민한테는 참 좋은제도 같긴한데;;;
요새는 악용되는거 같습니다... 참으로 집값좀 안정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