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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하는 발레리나

조회 수 790 추천 수 0 2011.03.17 12:11:56
Gatsby *.45.1.73

좀전에 이시영 전국 아마추어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요즘 다니는 목동 복싱도장에 여자 회원들이 부쩍 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엄청 이쁘고 (여자 회원들도 반한만큼) 몸매도 완전 기럭지

 

길어주시는 발레 학원 선생이라는 분이 새로 오셔서 열심히 땀을 빼고 있드라구요.

 

저는 첨에 모델이나 준비중인 연예인인줄 알았는데 관장님이 발레 학원 선생이라고 일러주더군요.

 

근데, 발레 선수라고 하기엔 ㅅㄱ라 너무 크드라구요.........키도 174 정도로 너무 커주시고.......

 

......ㅅㄱ살 빼러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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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보더

2011.03.17 12:14:18
*.150.226.7

부모님이 물려주신 소중한 체형에 대한 형벌이네요.

안타깝습니다.!!!

ASKY

2011.03.17 12:18:24
*.79.135.124

복싱도장 관장님이 투입시키신거 아닐까요

남자회원수 증가를 위한;;;

Nanashi

2011.03.17 12:29:45
*.94.41.89

우리 검도장에도 한달만 그분 빌려주세요. ^^

피오니

2011.03.17 12:45:49
*.94.41.89

발레는 키 너무 크면 안되는데..그 선생님 고생 하셨을듯.

들개 張君™

2011.03.17 12:57:42
*.243.13.160

이시영하고 깐죽거리는 조혜련이랑 붙였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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