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 낙엽강습 해준답시고 장비빼서 대명갔다가 또 장비들고 성우가서
그날 하루타고 거진 3~4주간 가질 않았었던 성우에 드뎌 갑니당!!+_ +
간만에 가는거라 설레기도하고 처음해보는 카풀에 듀근듀근!!
간단한 도시락이라도 싸갈까하여 집앞에 이마휑을 갔더랍니다~
뭘 싸야하나 고민하다가 친구에게 조언도 구할겸 전화를 걸었죠
친구에게 상황을 알리고 뭐가좋을까? 라고 물었더니
"고속도로에서 버림받으려고 작정했냐????"
"암살하려고 한다고 생각할꺼야!!!"
"어서 당장 바구니에 넣은거 원위치 시켜놓고 샌드위치나 사가렴!!"
하아...오렝지쥬스만 사들고 나왔어요....
이마휑 바로앞에 있는 빠리바게휑 들려서
친구의 조언대로 샌드위치 사뜸...
한줄요약 : 암살계획은 수포로.....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