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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쪽에 눈이 제법 왔다는 소식에 내일 가려고 합니다..
인천에서 가는데 가는 길 중간에 웬만히 가능한 거리가 되시는 분이면 픽업해서 같이 가려구요..
원래 혼자서도 잘 가니까 카풀비는 없습니다..^^
제 장비가 있어서 두분까지만 됩니다.. 차는 suv기는 하지만 그리 큰편은 아니라서요.. ㅜ
중간에 졸음운전 하지 않게 커피정도만 사주세요..ㅋ
내일은 가면 거의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되서 심심할 거 같기는 합니다.. 같이 타실 수 있으면 더 좋구요..^0^
제가 그리 잘 타진 못해서 상급만 아니시면 같이 타주시면 밥도 삽니다..^^
휘팍이랑 용평은 가봤는데 하이원은 가게 되면 첨이라 슬롭이나 리프트 잘 몰라서 여쭈기도 하고 그럴 거 같네요..
시즌 중 휴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 실컷타고 올까 합니다..
숙소잡고 이틀 타시는 분 있으시면 제가 게스트비 지불하고 신세를 지던지 아니면 제가 청평쪽에 집이 있는데 거기서 자고 화욜도 탈 거 같습니다..
설질 좋을거 예상하는데 황제보딩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을 듯 합니다..ㅋ
번호는 공일공 이이공구 삼구육구이구요.. 문자로 지역이랑 출발예상시간 같이 보내주세요..
아무 연락 없으면 그냥 혼자서 새벽 5시정도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3월 중반에 좋은 설질 기대되네요..
번호가 잘 안보이네요.. 010-이이공구-삼구육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