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프리미엄아울렛인데, 걍 어느 동네에나 있는 빈x, 헤지x, 나이휑, 아디x스...등만 있네요
얘네가 명품인지는 모르겠고
명품이고 싶어하는 마이너 브랜드들(코치나 마크제이콥스) 등은 있지만, 정작 물건은 그닥.
오픈효과 때문인지 사람은 엄청 많네요
이런 브랜드들과 물건들이면 처음에만 요란법석이었던 여주처럼 곧 휑~해질듯합니다.
차라리 옆동네 파주영어마을이 한적하니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곤 헤이리에서 차 한잔하고 왔네요
한줄 요약 하자면...
기름값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