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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말들이 나고 기사도 나고
관심갖고 보셨던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죠..
그래서 "실망했다.."
"원래 취지는 어디로 간거냐.."
"그렇게 쉽게 룰을 바꾸는거냐"
라는 얘기를 하면
뭐 얼마 안된프로그램이니 그럴 수 있지 뭐..
아니 무슨 예능프로그램따위에 그렇게 말들이 많아 그냥 보면 되지..
쇼는 그냥 쇼로 보세요..
라는 얘기들을 하죠..
얼마 안된 프로그램이면
원래 얘기했던 룰을 제작진의 긴급한(?) 30초 가량의 회의 끝에
바꿔버려도 되는건가요? 이런건 그냥 "얼마 안된 프로그램이니 그럴수 있지" 라고 넘어가버리는건가요?
그리고
이게 단순한 예능 프로입니까?
첫회에 제작진들이 발편집을 감수하면서 이야기 하고자 했던건
단순한 예능이 아니던데요..
나름 음악프로를 만들고자 했던거 아니던가요?
그리고 예능프로그램도
엄연히 프로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프로그램인데
예능따위 라뇨...
뭐,.
개인적으로는 제작진과 가수 김건모에게 좀 실망 했습니다.
후배가수들은 선배,국민가수 김건모의 재도전...요구할수 있습니다.
그걸 30초가량 회의끝에 받아들인 제작진..그리고 김건모의 선택으로 넘겨버리고..
아무리 제작진과 후배들이 원해도
김건모는 받아들이고 떠났어야죠..
그냥 욱해서 주저리주저리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