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줄이 털타서 그래요.

역시 공부는 똥줄이 타야.... 잘 되는 듯.... ㅋㅋ

그건 그렇다는..

저도 아주 어릴적 경험이..

2~3주 과제를... 미루고 미루다

맞아 죽을 거 같아서 3일 밤낮으로 잠도 안 자고 마감당일날까지 완벽히 끝내버린 적이 있다는..

그 때의 집중력은 지금 생각해도 엄청났다는.. ㅋㅋ

그 압박감은 엄청난거라서.. 잠도 다 달아날 지경..

하지만 지금이라면 힘들겠죠.

머리도 나빠졌고.. 기억력도 없어졌고,

죽인다고 그러더라도 그냥 죽고 말지.. (죽는 건 편한거니깐.. ㅋㅋ)

그나마 어렸을 땐 생존본능이 무척 강했나보네요.. ㅎㅎ

방법을 알려드리죠.

일단 살인청부업자한테 돈을 잔뜩 쥐어주면서 부탁하세요.

언제까지 이러이러한 조건에 도달하지 못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려달라고,,

초인적인 집중모드로 바로 인간이 바뀌게 될거라는..

결국 돈이면 뭐든 해결되는거... ㅋㅋ

저도 똥줄에 한표요; ㅋㅋㅋㅋㅋ

일 똑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일을 함에 있어 완전 급하지 않은 일이면

헝글링 하며 놀고, 졸립기도 하고 하지만

그 일 마무리 해야 할 시점이 오면.

미친듯이 집중력을 발휘하죠; 웹브라우저 따위 쳐다보지도 않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