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4월 3일까지가 제계약 만료 시점인데 집주인 한테서 연락이 없네요.

 

주변 전세 시세 모조리 상승해서 우리도 100% 올려달라고 할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말 없으니 더 초조하고..ㅡ.ㅡ

 

요즘 하도 올라서 최소 2-3천은 오른듯 싶은데...

 

서울은 집 값 때문에 너무 살기 힘들어요.

 

열흘 남았는데 제발 아무 연락 없기만을....ㅜㅜ

 

집 가진 사람이 젤 부러운 요즘입니다.

엮인글 :

어설픈

2011.03.23 10:15:16
*.20.2.222

제집은 있지만

대출이 있어서

은행에 월세내고 사는 기분......

capsule

2011.03.23 10:17:35
*.205.186.216

계약기간지나면 자동으로 그조건 그대로 2년동안 계약연장이라면서요?

풍납보더

2011.03.23 10:37:23
*.32.155.218

네 그렇죠.ㅋ 그래서 그냥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늘푸른

2011.03.23 10:31:23
*.162.117.130

전 집주인이 미국에 살아요! 1년에 한두번 전화통화만 해요!

우하하™

2011.03.23 10:48:29
*.140.71.231

저도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려다가 깜빡해서 못 올렸는데...
저처럼 게으른 집주인 만나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어요...
그나저나 나도 이사가야 하는데 전세값이 왕창올라서...
ㅠ.ㅠ

파랑유

2011.03.23 11:15:53
*.234.129.210

엄청 부럽네요 9월에 저도 만기인데ㅠㅠㅠ
울집주인도 중국에 있어서 연락하려면 부동산통해야한다는~~~제발 냅둬라 ㅜㅜㅠ

풀뜯는멍멍이

2011.03.23 11:31:11
*.153.20.75

집주인이 계약만료 시점을 잊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TankGunner

2011.03.23 12:36:26
*.129.243.109

일단 그냥 사셔도 될것같은데요?

늦어도 만기 한달전에 말을 해야하는데 이미 한달도 안남은 시점이니...

주인이 이야기를 꺼내면 이같은 내용을 알려주시고 그냥 눌러사세요...ㅎㅎ

2011.03.23 13:05:17
*.51.212.161

'' ) 정답!!!
집주인은 6개월~1개월까지 임대차의 만료 또는 연장을 통보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글쓴이님은 종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2년 더 사실수 있습니다.

飛스Cat 

2011.03.23 13:05:05
*.86.155.6

이미 계약 갱신된거네요......땡(?) 잡으셨네요...^^

도깨비_905418

2011.03.23 23:42:15
*.109.149.64

저는 이번에 2천 올려졌어요..
그정도도 감지덕지 하다는,, 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4166
22392 자게 주간반을 위한 초치기 이벤트 (4시간 뒤) [10] 최대리 2011-03-23   499
22391 코 찢어지고 열나고 [6] Nanashi 2011-03-23   328
22390 이눔의 배는 [21] ASKY 2011-03-23   432
22389 3년동안 수차례 소개팅을 하면서... [13] 우투덜좌짜증 2011-03-23   780
22388 음 지인이 네이트온 해킹 당했나봅니다.. 좀전에 [10] capsule 2011-03-23   543
22387 잼나는 눈?? [13] 상어형님 2011-03-23   451
22386 어제 책고 정리하다가 성우 보더 발견!!!! file [1] #Kris 2011-03-23   645
» 곧 전세 제계약 할 때가 옵니다. [11] 풍납보더 2011-03-23   762
22384 일본에 가면 안되는 한국 연예인?! [9] 레나♬ 2011-03-23   826
22383 남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였던가요? [16] 너땜에똥쌀뻔 2011-03-23   522
22382 전 지도교수님께서 저를 부르셔서는... [6] #Kris 2011-03-23   468
22381 오늘 아침 휘팍에서 출근하는데 영하 9도 -_-;;;; [13] hungryguy 2011-03-23   649
22380 봄이 되면 생각나는 그것 [12] 소리조각 2011-03-23   408
22379 오늘 퇴직통보하렵니다^^ [10] 춤추는깊은바다 2011-03-23   648
22378 안녕하시렵니까? [8] 자빠링본좌 2011-03-23   391
22377 조카가 저만 보면 웃어요...(2) [10] 더블 2011-03-23   495
22376 훈남 드퐁님과 이제 막; [6] 엘케이 2011-03-23   472
22375 아! 오늘 용평 보딩중 렌보정상에서 kbs 에 찍혔는데 딴사람 나왔... [21] 드리프트턴 2011-03-23   717
22374 얼ㅇ ㅓ죽을지도 흐귝흐귝 ~ * [12] 앨리스양♥ 2011-03-23   525
22373 에궁 간만에 멀쩡한 정신으로 야간반 참여했네요 [11] ASKY 2011-03-23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