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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빠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듀부마을에서 냠냠 밥도 다 얻어먹고,,

아직 비인지 눈인지 많이온다며 우산까지 챙겨주셔서...

눈누난나 지하철을 타러왔능데...

지하철역 안에서 젊은여자사람 두분이 UCC
보시고 소감좀 말해달랍니다...

그래서 계단에 서서 쪼꿈한 테블릿피씨 같은거를 한참 보는데...

아차!!!

성령의 말씀...우리주 예수그리.....네......기독교는 아닌거 같고 이상한 이단종교 비스무리한...

됐다고 하고 그냥 가면 되는데..착해빠진(?) 데양은..그 언니들이 속상할까 싶어 다봅니다ㅠ

구원받으려면 뭘해야한다며...최후의만찬??뭐 어쩌구ㅠㅠ

그거 보느라 화장실 급한데도 꾹참고...

이무리 생각해도 전 싫은소리도 잘 못하는 멍청하게 착해빠진 사람인거 같으네요...

아....






그려려니 해주세요...

비오잖아요....
엮인글 :

shawty♥

2011.03.24 21:26:40
*.144.36.110

아...혹시 낮에 쓴글에 등장하는 신천지가 아닐까 하네요...;

마른개구리

2011.03.24 21:41:00
*.41.22.20

중국상해 신천지에 맛사지 잘하는집은 아는데 ㅋㅋ

Destiny♡

2011.03.24 21:47:31
*.30.254.114

오! 저좀 데려가 주셍요!!;;


읭?

마른개구리

2011.03.24 21:53:49
*.41.22.20

시간되시면 당일치기 가능요^^
아침 첫 뱅기타고 ~ 올때는 마지막 뱅기타면
12시 인천도착요 ㅋㅋ

Destiny♡

2011.03.24 22:31:35
*.172.139.117

자꾸 이런식이면..

줄서봅니다...........................




비행기표만 좀 끊어주시면;;;;;읭/

Destiny♡

2011.03.24 21:29:56
*.30.254.114

신천지??

신천지 하면 웨딩홀밖에 생각이;;

shawty♥

2011.03.24 21:32:24
*.144.36.110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보는 곳이래요~

Destiny♡

2011.03.24 21:35:45
*.30.254.114

아 몰라몰라요 ㅠㅠ

난 모를래 흐엉 ㅠㅠ

마른개구리

2011.03.24 21:31:06
*.41.22.20

젊은여자사람 두분이~<<<<<<< 핵심 ㅋㅋ

저도 열심히 들어주고^^ 구원 받으러 갈수있는데 ㅋㅋ
그분들 대구로 보내주세요

Destiny♡

2011.03.24 21:32:57
*.30.254.114

정말이요??

그냥 여자고 젊기만 했는데??

이제부터 그녀들의 몽타주에대해 토론을 해볼까효!?;;

일단 두분중 한분은 언뜻봐도 80키로이상요...

마른개구리

2011.03.24 21:33:44
*.41.22.20

저는 그냥 부처님을 ㅋㅋ

Destiny♡

2011.03.24 21:38:03
*.30.254.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져 들으시죠?ㅋㅋㅋ

마른개구리

2011.03.24 21:39:30
*.41.22.20

아~ 몰라몰라 (요)

Destiny♡

2011.03.24 21:47:00
*.30.254.114

한분은 보통체격에 악성 여드름...

아..아닙니다;

더럽...ㅠㅠ

마른개구리

2011.03.24 21:48:59
*.41.22.20

저~ 한테 왜 ~ 이 러~세`요 ;;;

전 악성댓글 단적도 없고요 ;;

사랑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ㅋㅋ

특급자빠링

2011.03.24 21:34:58
*.185.68.51

보험오빠 '_' 저인줄ㅋ

Destiny♡

2011.03.24 21:39:33
*.30.254.114

보험오빠세효?

저 오늘 메트라이프 오빠 보고왔능데 ㅎㅎ

특급자빠링

2011.03.24 21:42:34
*.185.68.51

앗 저는 메리퐁화재 큭

Destiny♡

2011.03.24 21:48:05
*.30.254.114

오홍!!

보험은 너무 어렵...ㅠㅠ

끼룩끼룩

2011.03.24 21:33:57
*.17.216.82

껒.... 이라고 말해주시지능 ㅋㅋㅋㅋㅋㅋ 충분히 가눙할거 같은.. 아 아닙니다.

Destiny♡

2011.03.24 21:40:53
*.30.254.114

저 그런말 못해요ㅠㅠ

워낙 순..진.......

됐어요....

끼룩끼룩

2011.03.24 21:42:15
*.17.216.82

아... 네네 ;;;; 픕~

Destiny♡

2011.03.24 21:48:53
*.30.254.114

끼룩님 조만간 한번뵙고 싶네요*^^*





철퇴 가져갈.....테다...

끼룩끼룩

2011.03.24 21:49:22
*.17.216.82

헝글에능 날 죽이려능 사람이 너므많다요 ㅠㅠㅠㅠㅠ

Destiny♡

2011.03.24 22:31:57
*.172.139.117

오해입미다.

동갑내기 반가워서 인사하려구요^^

동구밖오리

2011.03.24 21:44:12
*.211.98.37

알고보니 그거슨... 시민 몰래 카메라....

그런 내용을 보여 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몰카가 아닐지.

Destiny♡

2011.03.24 21:45:47
*.30.254.114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 절실한믿음을 가지신 두분...이었....

후아아.....

색다른경험 ㅠㅠ

바디 팝

2011.03.24 21:48:40
*.173.66.81

받고 콜..혹시 도를 믿으세요..역 선수쳐야죠..

Destiny♡

2011.03.24 21:49:41
*.30.254.114

전 착하고 순수해서 그런거 잘......!?

앨리스양♥

2011.03.24 21:48:27
*.145.108.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KY

2011.03.24 22:03:34
*.123.51.159

자꾸 (?)가 눈에 밟히네요

Destiny♡

2011.03.24 22:33:09
*.172.139.117

.......................

쟈스민냄새

2011.03.24 22:19:46
*.145.119.166

하이! 오랜만~~~

Destiny♡

2011.03.24 22:33:17
*.172.139.117

그르게요 간만입니다요-

나이키고무신

2011.03.24 22:27:31
*.179.159.138

마지막에서 4번째 줄...


Destiny♡

2011.03.24 22:33:24
*.172.139.117

...........................ㅠㅠ

샤방샤방 ㅋㅋ

2011.03.24 23:36:17
*.123.237.162

자꾸 받아주면 계속 합니다...안좋은 버릇은 잘라줘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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