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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763

이제 봄이 오려나봐요~~

조회 수 321 추천 수 0 2011.03.25 15:10:47
SOO　 *.153.108.130

저는 계절이 바뀔때 한번씩 코에서 피가 거의 분출하다시피

 

코피를 쏟아내요~~

 

드뎌 오늘...

 

화장실에 잠간 세수하려는데 코에서 피가 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륵륵륵륵륵륵~~

 

무슨 통신광고도 아니고 콸콸콸~~~~ 쏟아지네요...ㅠㅠ

 

휴지를 막아도 소용없고~

 

그냥 계속 쏟아내다가 겨우 막혔네요~~

 

계절바뀔때마다 무섭네요...

 

오늘 또 회식한다고 하던데

 

피한바가지 흘렸는데 소주로 메꿔야될꺼같은데 저는 술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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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퐁님

2011.03.25 15:11:22
*.222.21.35

그 덩치엔 헌혈좀 해도 갠츈합니다.

SOO　

2011.03.25 15:20:02
*.153.108.130

게절바뀔때만 그래요...

치명적인미소

2011.03.25 15:11:52
*.104.46.124

어제 뭐하셨어요 -_-

SOO　

2011.03.25 15:23:11
*.153.108.130

어제 술먹고.....음음... 집에갔는데..ㅋㅋ

사는게그렇습니다

2011.03.25 15:12:30
*.237.215.107

저는 계절 바뀔때마다 피부갈이;;; 무슨 동물도 아니고ㅠ
피쏟으셨으면...어서 분식집에 달려가 간!!흡입/빈혈로 쓰러지십니다..
휴~ 그나저나 봄인가요? ㅠ

SOO　

2011.03.25 15:23:40
*.153.108.130

간때문이~~~간때문이야~~

하르모니아

2011.03.25 15:14:33
*.169.143.253

피한바가지 쏟으셨으니..이제.....초코파이를 드세요.

SOO　

2011.03.25 15:24:43
*.153.108.130

초코파이좀 던져주세요~~

ASKY

2011.03.25 15:33:20
*.30.178.29

이미지관리중이시군요ㅋ

SOO　

2011.03.25 15:56:32
*.153.108.130

제 이미지가....

정은영　

2011.03.25 15:49:36
*.206.241.123

봄이 와야 하는데 맨날 눈와서 일도 못하고..ㅠ_ㅠ;;

그럼 수님..코피 더 흘리셔야 하나..;;

SOO　

2011.03.25 15:56:59
*.153.108.130

눈이오나비가오나 일만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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