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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 용평을 달릴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이네요.


일요일 출근 또는 재택근무가 예정되어 있는 시점에서

보드백 싸기 귀찮은? 현실이 내일 용평가는데 걸림돌이 되는군요.


보드백에

보드+부츠+헬멧+상체보호대+엉덩이보호대 2개+무릎보호대 2개+바지 1개+장갑/마스크/여벌의 옷 등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거 싸는것도 일이구요...

솔직히 직장생활의 여파로..

몸이 피곤한것도 사실이네요...


거기다 내일 야간까지 탈려면 렌트해야하는데..

렌트 예약도 귀찮구요...


후....


낼 달려야 할까요?

아님 그냥 이대로 시즌을 접어야 할까요?


아 이거..

기묻일까요?

ㄷㄷㄷ

물음표 많은데....


기묻행하면 울거임.

엮인글 :

A.T.L

2011.03.25 20:51:59
*.52.141.234

저도 짐싸는게 이젠 지치네여 ㅋ

열정이 식은듯...

꿈틀이/이휘

2011.03.25 20:59:47
*.138.43.110

ㅜㅜ
짐이 너무 많아요..
담시즌엔 개인락커...
생각해 봐야겠어요 ㅋ

새파랑

2011.03.25 20:55:49
*.160.37.82

이젠 좀 데크에게도 평안히 쉴 수 있도록 해주길 ㅋ(전적으로 제가 못가서 그러는 것임ㅋ)
주말엔 일하는 거죠... 평일도 일하는 거죠... (요즘 제 상태 ㅠ ㅠ)
엉덩이 보호대 1개로 줄이고 무릎 보호대도 1개로 줄이세요.
좋은 보호대를 두 개씩이나 챙겨 간데요. 그렇잖아도 많이 들어가 있구만;;;
^^*

꿈틀이/이휘

2011.03.25 20:59:18
*.138.43.110

아스테릭스... 구입예정입니다.

새파랑

2011.03.25 21:03:07
*.160.37.82

미치겠다... 이제 장비 더 안지르려고 했는데;; ㅋㅋㅋ
또 지름신 내려오시네~
무조건 콜~

꿈틀이/이휘

2011.03.25 21:04:24
*.138.43.110

단...
배송시기는 미정.....
미국 모처로 배송하고 수령은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담달쯤에나 주문할려구요 ㅋ

새파랑

2011.03.25 21:06:03
*.160.37.82

씨즌도 한참이나 남았는 걸요ㅋ 암튼 기대만빵ㅋ
국내 보더 중 몇 명이나 있을까 괜히 궁금해지네요~ ^^
암튼 제것도 주문 부탁혀용~

꿈틀이/이휘

2011.03.25 21:06:38
*.138.43.110

구매 확정시 연락드리겠습니당.
고갱님.

새파랑

2011.03.25 21:10:03
*.160.37.82

ㅋㅋㅋ 넹~ 보관왁싱이나 맞겨주세용. ㅋ
살랑합니다. 고갱님~

드리프트턴

2011.03.25 22:59:16
*.88.161.215

두분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따~~*^0^*

꿈틀이/이휘

2011.03.26 15:19:58
*.138.43.110

이미 얼굴도 보고 같이 보딩도 댕겨왔씁니다.
서로 관심은 없어요 ㅋㅋㅋ
걱정마세요. ㅋㅋㅋㅋ

빠야

2011.03.26 04:41:25
*.143.89.239

저도 지금 고민중이었다가...90%정도 포기한거 같아요..

아..막보딩을 해야대 말아야대...고민중..ㅠ_ㅠ

짐싸기 귀찮고 피곤하다....진심 동감..

꿈틀이/이휘

2011.03.26 15:21:00
*.138.43.110

전 그래서 결국 포기했어요..
잠만 쳐잤네요..
일요일이라도 막보딩 뛰어볼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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