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쯤 용평 골드 계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있으면 4월인데 3월말 설질이 진정 이래도 되는 건가요?? ㄷㄷㄷ
지구온난화의 패해로 인해 해가 갈수록 시즌은 계속 길어지는 것 같아 햄볶지만 보드를 사랑할수록, 눈밥을 더 먹어갈수록,
시즌을 접어야 하는 이맘때쯤엔 겨울이 멀어져 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보드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시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께요~ 그까이꺼 7개월 남짓 금방 오겠죠?? ㅎrㅎrㅎr~ 어서 와라! 1112야~!! ㅠ_ㅜ;;;
와 라우리다.. 역시 몇년이 지나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