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야구 시즌이 돌아왔네요~ ㅎ

패넌트레이스가 2시여서, 당연히 시범경기도 2시 인줄 알았는데,

출발전 아점먹으며, 시간 얘기 하다보니 한시군요~ ㅋ

무튼. 12시 반. 야구장으로 고고싱~

똑똒한 네비 덕분에 안막히는 길로 뚫어 뚫어 한시 십오분 잡실도착~!

야구장 입구가 아수라장이네요; ㄷㄷㄷ

무슨 공사에~ 주차장 들어 가는 차에..

(웃긴게 알고보니 주차장을 못들어 가게 하는데, 그걸 통제를 제대로 안해서 차들이 들어가는 줄인줄 알고서있더라는.. ㅋ)

무튼. 잠실운동장 주차요금 무료가 벌써 시행된듯 하고, 펀글에서 어떤분의 말씀처럼 알박기.. 한 차들이 많은지,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은 무리네요; ㅋ

하나 팁을 드리면, 운동장 근처 신천 중학교에 주차하고 가니 좋더라는. ㅎㅎ

(아... 이미 다 아신다고요? ㅎㅎ 전 경기도민이라.. -_-)

무튼. 간만에 야구장 가니 좋네요;

버거킹도 쳐묵쳐물, 맥주도 쳐묵쳐묵, 오징어도 쳐묵쳐묵, 과자도 쳐묵쳐묵..

토욜날 용평에서 불꽃보딩하고와서 일욜날 아침에 저울 올라가니 3킬로 빠져 있었는데.

도루묵~!!!

같이 가신분은 오재원에 계속 하앍하앍. ㅋㅋ

나오는 길에 Wefan에서 티셔츠 살라 했는데, 마킹하려면 3주 걸린다고,,,

그냥 웹에서 주문하는게 빠를 수도 있다고.. ㅠ

어여 오재원선수 유니폼 사러 가야 겠네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