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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헤어졌어요..ㅠㅠ

조회 수 664 추천 수 0 2011.03.28 11:52:03

나만 아프고

나만 힘들고

나만 죽을꺼 같고

나만 숨이 턱 막히는 줄 알았더니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어

위로가 되네요.

 

그사람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그냥 놓아 줄려구요

 

나한테 너무 잔인한 일이지만

견뎌내 볼려구요

 

하나씩 정리 하면서도

핸드폰 백번 보고 있네요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시간도 가지가 않아요.

 

힘드네요.

 

 

 

엮인글 :

얌얌잉

2011.03.28 11:53:31
*.124.53.80

뻔한 얘기지만.....시간이 약이예요ㅠ_ㅠ....토닥토닥

ASKY

2011.03.28 11:56:18
*.221.139.76

통닭통닭

비시즌에는 연애하는거라더니

뭐이리 헤어지시는분들이 많나요

기운차리세요

간지꽃보드

2011.03.28 11:59:28
*.219.71.139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ㅌㄷㅌㄷ

풀뜯는멍멍이

2011.03.28 12:01:34
*.153.20.75

시간이 약이란말 정말 아닐거 같더니.. 맞더라구요.

저도 정말 그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았고

미치겠고 그러더니..

시간이 점점 지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점점 잊혀져 가네요.

하루 종일 잠자는 시간만 빼고 그사람 생각만 하던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은 거의 생각도 안나구요..

힘내세요~

capsule

2011.03.28 12:03:49
*.205.186.216

아.... 봄인데 왜이런거죠..... ㅌㄷㅌㄷ

무시로

2011.03.28 13:03:17
*.70.97.131

저도 더이상 잡고 있을 수 없어서...

보고싶은 마음 견디고 참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견디기 힘들어지는것 같아서 더 괴롭네요...

시간이 미친듯이 빨리 흘러가기만 바랄뿐이에요...ㅠㅠ

여자사람~♥

2011.03.28 13:20:16
*.154.240.20

아...어제부터 왜 이래..ㅜ.ㅜ

힝힝

2011.03.28 14:47:09
*.7.254.149

우리 이별을 맞은 사람들끼리 소주잔을 가볍게 기울일까요~~?
울적하게 지내고있는 뇨자입니다.ㅠ

아픈

2011.03.28 19:07:37
*.46.194.51

훗-괜찮은데요?ㅋㅋ아픔을 잊는 또다른 방법 ㅠㅠ핸드폰을 너무 봤더니 울리지도 않는 핸드폰 배터리는 간당간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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