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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일이 태산 같은데 아침에 이 글을 봐버려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이거 보면서 참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헝글에 올리고 싶어서 졸지에 블로그 개설까지...

이글 보면서 '내가 모르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Trackback :

카레맛지티

2011.03.28 12:34:08
*.137.88.45

울뻔;; ㅠ

같은 한씨라 그런지 괜히 더..

져니~*

2011.03.28 13:02:54
*.128.9.214

진짜 눈물이 날뻔했네요...아... ㅠㅠ)

크르르

2011.03.28 13:05:11
*.230.68.132

정말 대견한게
'화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러면 사회에 적응을 못하니까요'
라는 말이에요...
저거보고 '아 이 친구 강한 친구구나'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인디맨

2011.03.28 14:27:25
*.105.37.56

에휴.. ㅠㅠㅠㅠ

capsule

2011.03.28 17:33:29
*.205.186.216

아.....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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