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캠프 준비해주신 헝글관계자 분들... 성우 관계자분들께 감사말씀 전하며....

특히 최대리님과 해피보더님 방군님의 수고와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말씀 전합니다.

오전 11시 부터 캠프 접수....

본 행사는 식사후 1시정도부터 시작....

타임어택 ~ 스노우워터까지.....

경품은 후드와톨티 수십벌....

바인딩 여러개....

데크 몇개....

시즌권 몇개...

악세사리 수십개....

부츠몇개....

쟈캣 몇개....

아무튼 차로만 두차로 꽉꽉 실어 날럿습니다.

신나게 즐겁게 이벤트 게임 해서 다 나눠 드리고.....

2차로 세미나 실에서 생맥주를 무료로 무제한 제공 해드리면 또 다른 게임등으로 나눠 드린 경품.....

2등 상품이 직접 담근 인삼주도 있었는데.... 정말 좋아 하시던 모습들 ㅋㅋㅋ

하루종일 마이크 잡고 떠들고 하느라 목은 아프고 입술 부르트고 다리도 땡기고...

전날 먹은 술과 1시간 뿌니 못잔 잠때문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였지만....

저를 일으킨 보약과 같은 존재....

8시부터 시작한 천막 클럽~!

앞에서 티켓과 안내를 도와준 섹시한 누나와의 대화로 일어 설수 있었고.....

무제한 제공되는 양주 맥주 음료 가 절 춤추게했고.....

갑자기 나타나 정말 미친듯이 함께 춤춰준 여대생 80 명이 제 심장을 뛰게 만들었죠....

만들어진 클럽은 좁은데.....

자꾸 여자사람 대학생들이 쉴틈없이 들어 오니까 여대생들 사이에껴서 돌아 다니기도 힘들었어요....

신기한건....

여대생들 오티 & 엠티 온거라는데.....

엠티 올때 클럽 복장은 필수인가 봅니다.

하나같이 다들 그짧은 치마들은 어떻게 알고 챙겨왔는지.......

그래서일까요?

오방나르자님은 땅쪽만 보고 계시더군요.....

뭐 그랬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몸은 절로 움직이는 신기한 현상......

감사합니다.

다음 행사는 겨가파군요.....

4월 겨울아 가지마 파티때 만나용~